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은... 자신의 사리사욕보다는 전체를 생각하는 마음이 아닐까... 이 영화는 전통무협극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이연걸, 양조위, 장만옥, 장쯔이 를 만날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화려한 검술의 볼거리가 무성한 이 영화의 매력이 아닐수 없다. 특히 여러이야기의 변환은 새로운 재미를 주기에 충분한 영화다. 다소 산만한 느낌이 있는 검술영화지만 진정한 영웅의 이야기를 듣는 느낌으로 보시면 재미가 있을듯... 4사람이 펼치는 각기 다른 이야기... 그 재미를 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