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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ki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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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오전 6:4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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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제쯤 친미사대주에서 벗어나게될런가.. 애초에 미국이 최고 최강 따라야할 동경의 대상으로 교육받았던게 잘못이었구나.. 그러나 그놈들앞에서 한국인의 능력이란 보잘것없는 잔재주에 불과뿐이었지.. 그들은 의례 선입견을 가졌던거야 "너희들은 평생을두고 우리발끝도 못오르는 하찮은 족속들에 불과할뿐이야.." 언제부터인가 우리도 그들의 평가에 스스로를 인정해버리기 시작햇던거야, 다만 그들의 시각으로.. 그런 우월의식의 제물로 치부받는 분위기속에서 나고 자란 이들은 이나라 이국가를 이끌어가는 역군이되었던거지. 이 운명의 역군들은 젊었던거야 젊었기에 어떤 누구의 모멸받는건 참을수 없엇던게지.. 그래서 장갑차의 잔인한 위엄으로 자신들을 비참하게 만들어버린 거만덩어리들앞에 저 유명한 "촛불을 켜고 반미를 찬양할지어다"의 정의의 깃발을 높이 들었던거야.. 드뎌 우리가 변하기 시작한건가..드뎌 역사의 그날은 오고말았는가.. 설마... 아,아니지, 그래, 우리는 반만년 유구한 역사가 찬란한 자주국민이었으니 당연한 일이지,,백범이 일어나 그대들의 무덤앞에 감격의 무궁화를 헌화할지어다.. 그랬어, 이런줄 알았어... 처음엔 이것인줄로만 알았어,, 그런데 설마가 또 사람을 잡아 버렸구나..이런 썩을.. 이미 두눈뜨고 보는 세상의 물정의 시각과 마음의 의식조차 친미의 편견에 물들어 있었던 이들에겐 그것은 '설마'의 단막극에 불과했던게야.. 잔재의식속에 점령당한 마음의 편견은 이탈이 두려던게지...그래서 그 혼란의 괴로움은 외쳤던게지 "영화는 영화일뿐"이라고.. 아... 일제 강점기 그 비탄의 나날속에서 제일日주의 찬양에 눈이멀은 어떤이들이 평생을 두고 그 편견의 오류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더니 그 저주의 마수는 아직풀리지 못하였던 게로구나.. 나는 묻고싶어, 변화의 물꼬를 트고 드뎌는 우리의 자리로 찾아가려는 마음의 쉼없는 질문에 잠시 긿을잃은 그대들에게.. 진정으로 우리가 찾아야할 궤도는 어디였는가.. 정의로운 진실은 무엇이였던가.. 그것은 우리들 스스로의 관점에서 모든것의 가치에 접근하려는 것이 아니었는지..바로, 우리들의 자주의식이 아니었는지.. 진실한 마음의 눈을뜨고 지혜의 풍만으로 보아라..그리고 다시 외쳐대라.. "영화는 영화일뿐 따라는 보지말자".. 그리하면 충분히 업신여기려했던 잔혹한 행위가 보일것이리..오만과 교태, 능멸과 멸시, 격화와 조소의 화살을 서슴치않는 그들이 보일지니..
물론, 이해는 해줘야겠지,,, 미국인들은 미국인들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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