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그냥 눈요기로 볼만했다.. 글쎄.. 북한을 악의 축으로 내몰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내가본 관점에서는 전혀 그렇게 보이지도 않았다.. 북한에 살고 있는 어느 한인간 이 몹쓸짓을 하고 있어서 본드가 용감하게 싸워서 이기는 것밖에 보이지 않았다.. 이게 전부다.. 그리고 한가지또 마지막에 우리나라 농부가 소를 가지고 밭갈고 있는 풍경이 나오는데 이걸가지고 우리나라를 낙후된 국가라는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고 주장 하는 이들이 있던데 이건 사실이다. DMZ에 공장이 어딨냐? 농사 짓는 사람 뿐이지.. 글고 제일중요한것은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다. 군대가서 신병교육 6주 내내 배우는것이 북한은 우리의 최대의 적이라는 정신교육만 받다가 끝난다. 너무 오래 휴전되어 있다보니깐 우리 모두가 망각 하고 있는것 같다.. 나역시 항상 망각하면서 지내지만 북한을 우호하는 입장에서 애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당황되는 느낌이 든다.. 요즘에 반미감정으로 이영화를 안보기 운동하던데 여기에 글적어놓는 사람은 왜 영화다보고나서 안보기 운동하는지 모르겠다.. 영화라면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있는 그대로 영화를 즐기면 좋을꺼 같다. 겉으로는 한민족이라고 애기하지만 북한은 언제 우리나라에게 핵을 만들어 쏠지도 모른다는걸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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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제20편 : 어나더데이(2002, Die Another Day)
제작사 : MGM, United Artists, Danjaq Productions, Eon Productions Ltd.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jamesbond.fox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