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해외뉴스] 스칼렛 요한슨, “난 일부종사 하는 편!”
2006년 10월 12일 목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스칼렛 요한슨이 남자 관계가 복잡하다는 보도를 접하고 사실이 아니라고 한마디. 21살의 스칼렛은 타블로이드지에 실린 이 기사가 사실이 아니며 무책임한 보도라고 비난하였다. 현재 사귀고 있는 조쉬 하트넷을 만나기 전까지 여러 유명 남자 연예인들과 사귀었던 경력(?)이 있다는 것이 가사의 주요 내용이다. 이들의 사랑은 브라이언 드 팔마가 메가폰을 잡은 <블랙 달리아 ( The Black Dahlia) >에서 시작되었다. 1940년대 미국에서 발생된 살인사건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에서 사건을 조사하는 형사와 그 여자친구로 출연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한 것.

이 기사에는 배우인 베니치오 델 토로(Benicio Del Toro), 자레드 레토(Jared Leto) 그리고 뉴욕 양키스의 데릭 지터의 이름이 언급되었다. 그녀는 “항간에 떠도는 소문과는 달리 저는 그럼 사람이 아니에요. 사생활이 문란하다는 잘못된 선입견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전 사귀는 사람이 생기면 그 사람에게 충실하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라고 평소의 소문을 부인했다.

2006년 10월 12일 목요일 | 글_이희승 기자

17 )
hrqueen1
정말 그럴까요?
인터넷에 실린 기사는 안그러던데....   
2006-10-13 01:57
1 | 2 | 3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