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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팬들 '수퍼맨'과 '킹콩' 가장 기대!
2005년 7월 22일 금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수퍼맨이 다시 돌아온다. 브라이언 싱어(Bryan Singer)가 감독을 맡은 <수퍼맨의 귀환(Superman Returns)>이 코믹팬들에게 제일 먼저 공개된다.

샌디에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제 36회 국제 코믹콘 행사에 참가한 싱어 감독은 이 영화는 워너 브러더스가 제작하는 최대 블록 버스터중 하나가 될것이다 라고 밝힌것.

팬들은 이 자리에 참석하는 감독에게 기립 박수 갈채를 보내며 환영의 뜻을 보여주었다. 싱어 감독은 아직 영화의 홈피를 개설할지에 결정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제작사는 해적판 버전이 올라올 경우 즉각 홈피를 통해 티저를 올릴 예정이다. 수퍼맨의 귀환은 6월30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1933년도 작품이었던 <킹콩(King Kong)>이 유니버셜에 의해 리메이크 된다는 사실은 이미 많은 팬들에게 알려진 사실.

이에 대한 여론의 관심이 대단하기도 하지만 팬들의 기대 또한 높다. 현재 11월 개봉을 앞두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피터잭슨(Peter Jackson)감독의 말에 따르면 최대한 잔인하고 강하게 킹콩을 묘사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한다.

2 )
mckkw
킹콩이 낫다   
2008-03-01 23:13
bjmaximus
<수퍼맨 리턴즈>는 기대 이하로 나왔고,<킹콩>은 기대 이상으로 나왔죠.   
2006-11-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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