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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주역들 한국 방문할지도 모른다
일본 투어에 맞춰 추진협상 | 2004년 1월 9일 금요일 | 서대원 이메일

과연 이들이 한국에 올지.....
과연 이들이 한국에 올지.....
최단기간내에 전국 관객 500만 돌파, 전세계적으로 1월 4일까지 6억 8천말 달러 이상의 흥행수익 등 지구촌을 온통 반지의 열풍으로 마구 뒤흔들고 있는 <반지의 제왕:왕의 귀환>의 주역들이 한국에 방한 할지도 모른다고 수입사인 태원엔터테인먼트는 밝혔다.

“에이, 설마!”스런 이 같은 일은 아직 반지를 개봉하지 않은 일본에 이들이 프로모션 투어 일정에 맞춰 1월 말경 방문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태원엔터테인먼트가 적극적으로 추진협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전해진 소식이다.

확실하진 않지만 아라곤 역의 ‘비고 모르텐슨’, 프로도 역의 ‘일라이저 우드’, 레골라스 역의 ‘올랜도 볼름’, 그리고 ‘피터 잭슨’ 감독 등이 일본에 방문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 가운데, 수입사는 이중 한 두명에 한해서 방한을 추진중이다. 하지만 이러한 거대 프로젝트가 중간에 엎어지는 경우가 적잖이 있는 만큼 뭐 새벽기도에 나선다거나 하는 부담되는 행동보다는 적당한 선에서 기대를 가지는 것이 심신에 이로울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이들의 한국방문이 성사만 된다면이야 사실 너무 좋은 일 아닌가? 하니, 구체적인 결과가 나올 때까지 우리 모두 핸드 인 핸드하며 추이를 지켜보도록 하자.

1 )
js7keien
당시 한국에는 오지 않았다는..   
2006-10-0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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