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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만에 극장서 다시 만나는 공포 수작 <기담> 7월 재개봉
2021년 6월 23일 수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아름다운 영상미와 파격적인 연출로 한국 공포 영화의 수작으로 손꼽히는 <기담>(제작: 영화사 도로시)이 오는 7월 14일(수)부터 한국 영화 재개봉 전용관인 CGV 시그니처K 상영관에서 상영된다.

2007년 개봉한 <기담>은 1942년 경성, ‘안생병원’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3가지의 기묘하고 섬뜩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진구, 김태우, 이동규와 지난 2월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故 김보경 등이 출연한다.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곤지암>(2018)의 정범식 감독과 <석조저택 살인사건>(2017)을 연출한 정식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개봉 당시 제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제28회 청룡영화상 촬영상과 미술상, 제2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사 신인감독상, 제10회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신인감독상 등을 수상했다.

<기담>과 함께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2003)이 ‘한국공포영화명작展’을 통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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