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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액션 스릴러 '예스터데이' 제작발표회
SF 액션 스릴러 '예스터데이' 제작발표회 | 2001년 6월 8일 금요일 | 컨텐츠 기획팀 이메일

정윤수 감독 캐릭터 이미지
낯선 미래의 기억, 그 끝을 쫓아가는 SF 액션 스릴러 '예스터데이'. 2020년 통일된 한반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납치, 살인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될 이 영화의 제작 발표회가 6월 7일 3시에 열렸다. 원래 레스토랑인듯한 제작발표회장은 취재인파가 예상보다 많이 몰린 탓인지 사람들로 매우 붐볐다.

홍은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는 제작사인 미라신코리아와 배급을 맡고 있는 CJ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와 정윤수 감독 그리고 김승우, 김윤진, 최민수, 김선아, 정소영 등의 출연 배우들도 참석하였다.

정소영(조)

윤석을 담고 싶어하는 재미있고 순진한 매이의 조원.
김윤진(노희수)

머리로 싸우는 역할. 윤석과 사건을 풀어헤쳐가는 범죄 분석가
김승우(윤석)

살기위해 형사란 직업을 선택했고 골리앗을 집기 위해 쫓아다니는 특수수사대 SI팀 팀장
최민수(골리앗)

무정부적인 국경수색대 출신의 복수의 화신
김선아(매이)

몸으로 보여주는 역할이 많은 윤석의 팀원.

'예스터데이'는 판타스틱한 비주얼과 재미를 중시하여 현재 제작중인 다른 SF 영화들(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내추럴 시티 등)과 차별화하여 우리의 역사와 정체성을 가장 비장하면서도 실감나게 보여줄 예정이다.

2년여간의 시나리오 작업, 모든 장면의 100% 콘티화 등의 사전 작업을 마치고 '예스터데이'는 6월 9일 모 모델하우스에서 첫 촬영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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