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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2(2012, Taken 2)
제작사 : Europa Corp.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aken2.co.kr

테이큰 2 예고편

[뉴스종합] 11월 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007 스카이폴>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로 1위 데뷔 12.11.13
[뉴스종합] 10월 3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어김없이 돌아왔다. <파라노말 액티비티 4> 1위 등극 12.10.23
전편때문에 너~~무 큰 기대만 없다면 긴장감 넘치고 빠져들어요~ wkgml 12.10.30
테이큰2-나름 볼만하긴 했지만.. sch1109 12.10.28
악당의 사연은 만들었으나 평이하게 활용할 뿐이다. ★★★  enemy0319 19.06.30
딱 킬링타임용 액션 무비 ★★★☆  sadik 17.02.09
화끈한 액션, 부족한 당위성과 개연성의 결여 ★★  rcangel 14.02.05



‘아버지의 이름으로!!’
최고의 연기자에서 최고의 액션 스타로 거듭나다!!
압도적 존재감으로 완벽 연기 펼친 리암 니슨!


2008년, <테이큰>을 통해 자신의 딸을 납치한 인신매매범을 향해 ‘아버지의 이름으로’ 가차없이 처절하게 응징하는 캐릭터 ‘브라이언 밀스’는 배우 리암 니슨에게 액션 배우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사실, <테이큰> 이전만 해도 그는 오스카상 후보에 오른 <쉰들러 리스트>를 비롯해 주로 드라마 장르에서 활약해온 연기파 배우.
하지만 <테이큰>에서 어찌 보면 이전의 이미지와는 달리 동적인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어색함은 전혀 없었다. 임무에는 철두철미하지만 가족에게는 소원한 프로페셔널 특수요원. 하지만 딸을 납치당한 ‘아버지 브라이언’이 되자, 성난 사자처럼 돌변하는 그의 모습은 이제까지의 <쉰들러 리스트>와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의 리암 니슨을 잊고, 오직 브라이언 밀스에게 감정 이입하게 만들었다. 특히, 액션 연기뿐 아니라 딸을 납치한 인신매매범을 향해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몸짓과 시선 하나만으로도 섬세하게 표현해내 연기파 배우로서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게다가 딸을 잃고 납치범의 행방을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찾아내 처절하게 응징하는 모습에서는 지구 지키기에 나선 그 어떤 슈퍼 히어로보다 훨씬 현실적이고 우리가 지금 바로 필요로 하는 진짜 영웅의 모습이 반추되며, 어느새 나에게도 저런 아빠가 있었으면 하고 바라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관객의 마음을 움직인 리암 니슨의 완벽한 부성애 연기는 그 동안 무수한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 리암 니슨의 대표작이 <테이큰>으로 각인되도록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번 <테이큰 2>를 통해 리암 니슨이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최고의 배우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해줄 것이다.

최고의 스릴과 통쾌한 카타르시스로 관객 사로잡을
올 추석, 단 한편의 액션 영화!! 정서적으로도 강렬하고 스타일도 완벽한 추격 액션의 완결판!


납치된 딸을 구하기 위해 벌이던 아버지의 사투가 빠른 템포로 전개되며, 거기에 강렬한 액션까지 더해져 감성과 이성을 동시에 자극하며 흠잡을 데가 없는 완벽한 액션 영화라 평가 받았던 <테이큰>.
특유의 화려한 액션과 스피드가 강조된 액션 영화들을 흥행시키며, 프랑스 최고의 감독에서 최고의 제작자로의 변신에 성공한 뤽 베송. 재치만점의 위트와 함께 초고속 스피드의 질주를 선보였던 <택시> 시리즈에 이어 그가 제작과 각본을 맡은 <테이큰>은 긴박한 스토리와 리얼 액션을 결합시켜 전혀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스릴을 완성하며 다시 한번 액션 영화계의 미다스 손으로서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기존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란한 카 체이싱과 군더더기 없는 파워풀한 액션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성공적인 프랜차이즈 영화로 자리잡은 <테이큰>은 연기파 배우 ‘리암 니슨’을 새로운 액션 스타의 반열에 올려놓았을 뿐 아니라 자신이 만든 영화 중 북미에서 가장 흥행한 작품에 올려놓기도 했다.
파리의 에펠탑도 무너뜨릴 정도로 강한 부성애를 온몸으로 실천한 <테이큰>의 뒤를 이어 이번 <테이큰 2>에서는 또다시 자신과 가족을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낯선 도시 이스탄불을 누비며 더욱 빠르고 강력해진 액션으로 2012년 추석 극장가에 숨막히는 액션 스릴을 예고하고 있다.

전편 그대로, <테이큰>의 배우와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속편이 원작보다 못하다는 편견을 깰 <테이큰 2>가 온다!


전직 CIA 요원이자 평범한 아버지가 납치된 딸의 인신매매범을 향해 폭발시킨 분노는 전 세계 관객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며 상상력을 자극해 <테이큰>을 근래 최고의 액션스릴러로 성공시켰다. 그로부터 4년 후, 2012년 9월 27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하는 <테이큰 2>는 <테이큰>으로 전 세계 메가 히트를 기록한 주인공 리암 니슨과 제작자이자 공동 각본가인 뤽 베송, 각본가 로버트 마크 케이먼이 다시 뭉쳐 1편보다 2배 더 스타일리쉬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2배 더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스토리로 돌아왔다. 이미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의 속편에 참여한다는 것은 모든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으며 부담감도 컸다. 하지만, 제작진과 배우들은 뤽과 로버트가 함께 쓴 각본을 읽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보았고 그들조차 브라이언 밀스에 대한 새롭고 신선한 이야기를 기대했다고. 그리고 완성된 시나리오는 “가족을 지키려는 아버지와 온 가족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놀라운 작품이었다.”며 속편에 다시 참여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파리’에 이어 이번에는 이국적인 도시 ‘이스탄불’이다!
15세기를 이어온 도시 유물 이스탄불은 <테이큰 2> 제3의 캐릭터!


납치당한 딸을 구하기 위한 전직 CIA요원 브라이언의 통쾌하고 화끈한 복수 액션 스릴러 <테이큰>은 2008년 전 세계적으로 2억 2,400만 불의 메가 히트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4년 후인 2012년 <테이큰 2>는 파리를 배경으로 한 1편과 달리 이국적인 배경의 이스탄불에서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액션을 선보인다. 뤽 베송 감독의 적극적인 구애로 2편의 메가폰을 잡은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은 촬영 준비 기간 동안 몇 시간이고 직접 거리를 돌아다니며 사전 답사를 진행해 현실감 있고 현장감 넘치는 장면을 탄생시켰다. 그가 <테이큰 2>의 촬영지를 이스탄불로 결정한 이유는 파리와 마찬가지로 역사가 살아 숨쉬고 매우 유기적인 도시일 뿐 아니라 낯선 도시에서 가족이 위기에 처하게 되면 공포감이 한층 배가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실제로 주요 촬영이 진행된 이스탄불에서 가장 웅장한 건축물 중 하나인 쉘레이마니예 모스크 사원과 매일 25만 명이 찾는 15세기부터 내려온 세계적인 시장 그랜드 바자, 통쾌한 격투 장면으로 영화의 대미를 장식하는 터키식 목욕탕 하맘 등은 빛에 닿으려 하면 명암이 바뀌는 멋진 이스탄불의 풍경이자 앞을 예측할 수 없는 드라마틱한 상황을 스크린 속에 투사하며 단순한 배경이 아닌 하나의 캐릭터로 탈바꿈시켰다.

세계 최초 신속하고 은밀하게 촬영된 게릴라 촬영기법!
환상적인 카체이싱부터 위험천만 고공 옥상과 난간 촬영까지!


<트랜스포터-라스트 미션>과 <콜롬비아나>의 환상적인 액션으로 전 세계적인 흥행성을 인정받은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은 <테이큰 2>에서 전 세계 최초로 의도된 게릴라 촬영 기법을 선택했다. 대규모 촬영 팀을 동원해 도시를 봉쇄하고 촬영하는 할리우드 방식은 허구 같은 이미지라 보다 현실적인 액션을 선사하기 위해 이런 촬영 방식을 택했다는 감독 때문에 <테이큰 2> 제작진은 촬영을 위해 간소하고 최소로 꾸려진 촬영 팀과 함께 이스탄불 도시 한복판으로 나가 순간적인 직감으로 임팩트 있는 액션 장면들을 빠르게 촬영해야 했다. 한편, 1편에서 소극적인 희생자였던 딸 킴은 시간이 지난 후 성숙하고 용감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세계적인 교통체증을 자랑하는 복잡한 이스탄불 시내를 질주하며 납치범을 따돌리기 위한 위험천만하고 스릴 넘치는 극한의 카체이싱을 선사한다. 그리고, 악당들을 피해 호텔 방 창문으로 나가 아슬아슬한 콘크리트 라인에 올라서는 아찔한 장면을 직접 선보이기도 했는데, 이 장면은 크레인을 설치할 수도 없어 스테디캠으로 그저 앞뒤로 움직이면서 촬영해야 했다고. 수백 년 역사의 건물에 케이블 카메라를 고정하기 위한 선을 연결할 수 없어 소형 장난감 헬리콥터에 카메라를 장착, 배우 주변으로 날려 촬영을 진행할 수밖에 없었지만, 덕분에 관객들은 전편보다 더 역동적이고 긴장감 넘치는 최고의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본’ 시리즈 액션 코디네이터와 현역 군무기 전문가의 조언까지!
전편보다 더 업그레이된 숨막히는 논스톱 액션!


군더더기 없는 화려한 액션을 선사한 전편에 이어 <테이큰 2>에서도 관객이 기대하는 숨막히는 논스톱 액션은 최고의 볼거리. ‘본’ 시리즈에서 근접 격투 기법을 선보여 그 분야의 선구자로 손꼽히는 스턴트 코디네이터 알랭 피글라즈는 <테이큰 2>에서 좀더 다양하고 극단적인 변화를 선보였다. 이에 메가턴 감독은 “알랭은 매우 독창적이며 모든 동작 하나 하나가 정확하고 날카롭다. 그의 액션은 언제나 논리적이며 실제 특수부대 출신이기도 한 그의 모든 움직임은 실전에서 익힌 것으로 보는 이들에게 현실감 넘치는 액션이 무엇인가를 보여준다.”고 극찬했다. 이번 영화에 직접 출연하기도 한 알랭 피글라즈는 이스탄불과 그 외 촬영 장소에서 리암 니슨과 메가턴 감독과 긴밀하게 작업했다. 메가턴 감독에 따르면 “영화에 진짜 파이터가 출연해서 좋았다. 격투 장면을 지도해주는 장본인을 상대로 영화 속에서 액션 연기를 펼쳐야 한다는 점이 리암에게 만만치 않은 도전이었다.”라고 말해 전편보다 더욱 긴장감 넘치는 액션 씬을 예감하게 했다. 이어 <테이큰>이후 여러 액션 영화에 출연한 리암 리슨은 그간의 액션 연기 경험이 <테이큰 2>의 브라이언을 연기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A특공대> 촬영 당시 체격이 우람한 군무기 전문가를 만났는데, 그에게 CIA요원으로 근무하던 시절 겪었을 법한 이야기를 들은 것이 브라이언을 연기하는데 큰 도움으로 작용했다고. 여러 액션 영화를 통해 얻어진 액션 노하우와 액션 코디네이터와의 쉼 없는 격투 연습, 실제 군 전문가에게 얻은 조언을 통해 더욱 현실감 넘치는 전직 CIA의 모습을 선보일 리암 니슨,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총 6명 참여)
penny2002
이렇게 허무할수가     
2013-03-09 19:53
joe1017
아...액션연기할때 리암 니슨이 너무 힘들어보인다..1편은 정말 최고였는데..     
2013-01-12 20:36
codger
감독이 바뀌니 재미가 없구만     
2012-10-02 11:59
loop1434
전편의 매력을 재활용 하기엔 허술한 점이 너무 많은 속편     
2012-09-30 10:14
ldk209
그래도 전편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직선으로 내달리는 화끈한 액션은 볼만했는데... <테이큰2>는 중반까지는 분위기가 잔뜩 잡아가죠. 딸과의 협연에 가깝구요.. 전편과 비슷해지는 건 중반 이후부터.. 이야기도 전편보다 단순한 데도 액션의 쾌감은 떨어져서 젼편을 기대하고 보면 조금 실망감이 들 수 있겠네요... 그래도 그럭저럭 킬링타임용은 충분합니다....     
2012-09-28 14:07
ldk209
억지로 짜낸 듯한 스토리가 내내 눈에 거슬리네요....아빠의 딸 걱정이 저 정도면.. 저건 정신병 아니면 인권침해 아닌가요.. 그런데 영화에서는 결국 범죄에 휘말리에 함으로서 아빠의 과도한 간섭이 옳았음을 보여주죠... 전편에 이어 여전히 불편하게 하는 요소...     
2012-09-2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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