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청춘그루브(2010, The beat goes on)
제작사 : (주)다세포 클럽 / 배급사 : (주)두타연

청춘그루브 예고편

[뉴스종합] 지성·김아중 주연 <나의 P.S 파트너>, 크랭크업 12.06.15
[뉴스종합] <송환>부터 <달팽이의 별>까지, 국내 다큐멘터리 한자리에 모여 12.03.22
복받은 감독. ★☆  wfbaby 12.06.18
몸에베인 힙 to the 합 ★★★  dlaalsgur 12.06.06
오랜만에 제 옷을 입은 봉태규는 확실히 빛난다. ★★★  cdhunter 12.04.29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리얼 힙합라이프무비 탄생!

극중 언더그라운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3인조 힙합그룹 ‘램페이지스’가 멤버의 배신으로 해체한지 3년 만에 숨겨진 영상이 유출되는 사건으로 인해 재회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청춘그루브>는 국내 최초 언더그라운드 힙합을 소재로 실제 힙합씬을 리얼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할리우드의 <8마일>과 <스텝업>시리즈를 잇는 리얼한 힙합무비 <청춘그루브>는 현 언더그라운드 힙합퍼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실제 언더 힙합퍼 출신이었던 변성현 감독이 연출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민수’의 힙합파트너 ‘춥스’역으로 열연해 숨겨왔던 랩핑실력을 선보이기도 해 극의 리얼리티를 살렸다. 특히 기존 힙합을 소재로 삼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출연하는 대중적인 힙합이 아닌, 실제 힙합음악을 배우들이 고된 연습을 통해 완성시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따라서 <청춘그루브>에서는 국내 가장 거칠고 공격적인 팀으로 언더에서 명성을 얻었던 힙합그룹이라는 설정의 3인조 힙합그룹 ‘램페이지스’의 강렬한 랩핑과 퍼포먼스를 맛볼 수 있다. 타블로의 솔로앨범 [열꽃, Part2]의 수록곡 ‘고마운 숨’을 통해 랩 실력을 검증 받은 바 있는 봉태규는 램페이지스의 리더 ‘창대’로 분해 자연스러운 랩핑 실력을 선보였으며 독립영화계의 보석 같은 배우 이영훈은 천부적인 감각의 랩퍼 ‘민수’역으로 열연해 극 중 봉태규와 즉석 랩배틀을 펼치며 놀라운 랩실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국내 최초 언더그라운드 힙합을 소재로 고달픈 20대들의 꿈과 사랑을 강렬한 템포에 맞춰 유쾌하고 리드미컬하게 담아낸 영화 <청춘그루브>는 3월 15일,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사랑 받을 것이다.

최강 제작진과 신인 감독의 패기 있는 만남!
진정한 힙합 라이프 무비의 진수를 보여준다!


신선한 소재와 아이디어 넘치는 케이블 드라마 <시리즈 다세포소녀>를 시작으로 <의형제><최종병기 활><퍼펙트게임>등의 최근 한국영화를 주도하는 작품들을 선보여 온 제작사 다세포클럽의 제작능력과, 그 동안 에너지 넘치는 단편연작으로 개인전을 열 만큼 가능성을 인정받은 신인 감독 변성현이 조우해 탄생한 만만찮은 데뷔작 <청춘그루브>. 제작 당시 감독, 주연배우, 프로듀서 등 주요 제작진의 평균 나이가 28세에 불과했지만, 관록 있는 제작자의 진두 지휘 아래, 수많은 웰메이드 한국 영화에서 각 분야의 다음 세대 주자로 손꼽혀 온 스텝진들과, 패기와 아이디어로 충만한 (제작 당시) 20대 감독의 만남은 전문성과 창의성의 조합이라는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발휘했다.

봉태규-이영훈-곽지민
성격파 배우들의 만남! 완벽한 앙상블을 선보인 혼성 3인조!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코믹과 정통 드라마가 모두 가능한 연기력 있는 배우라는 신뢰가 높은 봉태규와 <후회하지 않아>의 파격적인 데뷔 이후 독특한 이미지를 구축하며 골수팬의 지지를 받는 이영훈, 그리고 <사마리아>의 수녀복을 입은 소녀라는 파격적인 포스터로 깊이 각인된 곽지민. 이들은 모두 2000년대 초반 <눈물>, <후회하지 않아>, <사마리아>라는 각기 다른 방황하는 10대의 자화상을 마치 자신처럼 연기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로부터 10여년이 지나 또 다시 제 나이에 맞는 ‘청춘’의 성장통을 연기하게 된 세 배우의 조합은, 소위 88만원 세대로 대변되며 빛 바랜 꿈과 잔혹한 현실의 갈림길에서 방황하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이다. 후문에 따르면 실제인지 연기인지 알 수 없는 연기 뒤에는 역시 또래인 감독 및 제작진들과 나눈 우정이라는 바탕이 있었다고.

“디제이가 비트를 만들면 MC들은 그 비트 위에 랩을 해.”
다양한 음악과 크로스오버 된 힙합음악의 조화!


극 중 배우들이 직접 부르는 장면이 담긴 타이틀 곡 <매기의 추억>을 필두로 밝은 미디엄 템포의 엔딩곡 “허니패밀리”의 <역전의 드라마>, 인디 힙합퍼 “연륜”의 서정적인 힙합 발라드 <길을 걷다 우연히>까지 네러티브에 완벽히 녹아 있는 음악은, 국내 최고 가요 엔지니어의 진두 지휘 아래 오버, 언더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가진 다양한 뮤지션들의 참여로 탄생되었다.
또한 <추격자>, <부당거래>등에서의 개성 넘치는 연기를 통해 씬 스틸러로 기억되는 배우 구본웅은 야비한 클럽 사장 역으로 출연할 뿐만 아니라, 본업인 블루스 베이시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여 다양한 언더스코어 작곡과 연주를 직접 담당하며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였다.



(총 1명 참여)
codger
춥파춥스 웃기네     
2012-04-24 03:53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