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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민
+ 생년월일 : 1985년 2월 13일 수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출 연
2012년 제작
웨딩스캔들
소은 / 정은 역
2011년 제작
링크
수정 역
2010년 제작
청춘그루브 (The beat goes on)
아라 역
2007년 제작
소녀X소녀
세리 역
2005년 제작
레드아이 (Red Eye)
소희 역
2004년 제작
나와 통하는 다음검색 : 레드 아이
소희 역
2003년 제작
사마리아
여진 역


곽지민은 2003년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와 영화 <여우계단>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알려진 계기는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 공개 오디션에 발탁되면서 부터. 그녀는 실제 여고생의 신분으로 원조교제를 소재로 한 영화에 출연한다는 사실로 화제를 모았고, 수녀 컨셉의 반라 포스터로 또 한번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2004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곽지민은 실제 여고생의 신분으로 원조교제를 소재로 한 김기덕 감독의 베를린 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사마리아>에 출연했다는 사실로 화제를 모았었다. 그 결과 이 작품으로 제9회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상큼한 데뷔식을 치루었다.

그렇지만 파격적인 이슈와는 달리 곽지민은 수줍음 많은 내성적인 성격. 하지만 연기에 들어가면 수줍어하던 소녀의 모습에서 어떻게 저런 열정이 쏟아져 나올 수 있는지 신기할 정도로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배우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가장 바닥의 모습까지 내보여야 하는, 그래서 선뜻 나서 연기하기가 쉽지 않은 김기덕 감독의 작품에서 그녀만의 독특하고 색다른 끼를 마음껏 표출한 신인 배우 곽지민은 장래가 매우 밝은 배우이다.

영화 <레드아이>에서는 심령동호회의 일원으로 유일하게 영혼을 볼 수 있는 신비로운 소녀로 그녀만의 색다른 연기를 보여주었다.

영화 <링크>를 통해 고혹적이고 치명적인 위험을 간직한 역할로 맡아 성인연기자로 완벽 변신. 그녀만의 특별한 능력이 통하지 않는 단 한 사람에게 이끌려 모두를 위험에 빠뜨리는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모습으로 다시금 놀라움을 안겨줬으며, <청춘그루브>에서 또 한 번의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드라마 <유령>에 우정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 받기도 했으며, 생애 최초 코믹로맨스에 도전한 <웨딩스캔들>에서 곽지민은 쌍둥이 자매를 1인 2역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상반된 매력을 과시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필모그래피
영화_<링크>(2011), <청춘그루브>(2010), <소녀x소녀>(2006), <사마리아>(2004), <여고괴담3-여우계단>(2003)

드라마_<아이 엠 샘>(2007), <메리 대구 공방전>(2007), <프라하의 연인>(2005), <사랑을 할꺼야>(2004)

수상경력
2004년 제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 사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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