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가 끝나가는 일요일 오후 멋진 공연을 보고왔습니다.
국악공연이라 기대반 설램반으로 공연장을 찾았습니다.
남산한옥마을 안에 위치하고있어 표를받고 한바퀴 돌아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세익스피어의 작품을 우리나라의 모습으로 각색했더군요..
아직 세익스피어의 작품은 공연으로 본적이 없어서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즐겁게 유쾌하게 보고왔습니다.
관람후 나오면서 이 공연으로 연휴를 잘 마무리 된것 같아
미소가 지어지는 것은 그만큼 잘 만들어져서 그런것이겠지요..
좋은 공연 볼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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