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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미남선발대회>
ys5453psj 2012-03-29 오전 12:25:55 444   [0]
뿅뿅~
블루팀 공연을 보았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처음 시작전에 스태프역의 배우가 황춘태님(극 중) 6mm 카메라로
관람하는 관객을 찍으시는데 너무 웃겼어요~
어떤 아저씨의 얼굴도 클로즈업도하고~ㅎㅎㅎ
그리고 남의 카톡도...은밀한 사생활(??)을...
극이 시작되고 미남4분이 등장하실때 부르는 노래 아직도 기억이 생생
당분간의 제 입에서 안 떠날듯~
잘생겨셔 미안해요~잘생겨서 미남이네요~ ~~~~~! 스미마셍~~~~~~~오겡키데스까~~~~~~
너무 재미있고 다양한 요소들이 정말로 재미있었어요~
은근히 야한 노출씬까지 캬앾~~~~~~~~~~~
이날 같이 관람자 입장이었지만 여성분들의 엄청난 환호소리~(저도 여성이란거~)
직접 투표로 미남을 선발하는거 좋은거 같아요~
문자투표~ 사실 진짜 투표하라고했을 때 거짓말인줄 알고 머뭇거렸지요~
문자 투표시 이벤트 당첨자 분이 맨 앞줄에 있는 분이 됏느데 두개가 한꺼번에 되었죠
참 부러웠지만....................
그리고 기호4번 렌선을 타고 흐르는 절대매력 왕미남씨의 모래 그림  정말 멌있었어요~
전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을 응원했답니다~문자투표도 기호4번에게~~~~
티파니 연기할 때 정말 아름다우셨어요~
세상에 많은 십덕후를 대표하시는 파워 블로거~화이팅
다들 정말 배우 분들시라 정말 멋있었어요~
극 중 반짝반짝~~~~~~
눈이 호강 한달까~
그리고 훔치고 싶은 남자 기호 3번 강태풍 씨~
애교 넘치는 목소리~ 가끔 어우~ 소리를 제가 참 많이 냈네요~
그래도 멋진 춤사위(??)를~~~~~~~~ㅎㅎㅎㅎ우훘~ 선 입상을 축하드리며
그리고 기호 2번 한결님
정말 한결같이 미정이를 ~~~~
키키키 허경환~허경환~신사임당 팬티~ㅎㅎㅎㅎ
아 ~ 야해~
여성분들의 환호를 몰고 다니셨죠!
대망의 문자투표 대상도 받으시고~캬약~ 5억에서 18만원 뺴고 받으시는 돈은 잘 쓰실건가요!(저도 1%만...)
기타 연주 정말 멋있었어요~ 캬앾~
그리고 진 기호 1번 이도협님
캬약~캬약~ 저랑 가까운 쪽에 있으셔서 그런지 정말로 빛이났다는....
아하하하하
그런데 너무 뒤쪽에 이야기가 몰려있어서 매력을 충분히 볼 시간이 모자랐다는 거
어쩔수 없이 임택트가 많지 않다는거 하지만 강렬한 삼각팬티는....(나,,왜이러니..'''')
마지막 자신의 이야기를 할때 정말 슬펐다는...
나는 유령인가요...............그런 강한 임팩트가..
외모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죠! 맞습니다 ! 맞고요!!!
 
그리고 마성의 사회자님 너무 이쁘셨어요!~~~~~~~~~~
원래 짧은 머리이신거 같은데 짧은 머리도 어울리실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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