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짧은 줄거리 >
전당포를 하는 차태식에게 유일하게 소통하는 사람은 옆집 소미라는 여자아이 뿐이다. 소미의 엄마가 어느날 조직으로부터 마약을 빼돌리고 이를 알게된 조직은 그녀와 소미를 모두 납치하게 된다. 차태식은 소미를 찾기위해 그들의 행적을 밟게 된다. 그러다 소미의 엄마가 죽은 것을 알고, 소미가 위험하다는 것을 감지하고 조직과 맞붙게 된다.
< 감상평 >
사실 보려고 했던 영화는 아닌데 별점이 너무 좋아서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보게 되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스토리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탄탄하거나, 남다른 면이 부족하다고 느꼇다. 영화 전반적인 스토리로 잔인한 장면이 매우 많았다. 그냥 원빈이 멋있다는 느낌 이외에는 별다른 감정을 느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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