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2011년판 혹성탈출!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ohssine 2011-08-16 오전 2:35:05 863   [0]

솔직히말해서 예전에 마크 윌버그가 주연으로 나온

혹성탈출을 봤었다.

다만, 너무 오래되서 내용이 가물가물 할 뿐.

여하튼, 그 혹성탈출을 어렴풋이 떠올리며

기대를 하며 본 영화이다.

일단, 지금에 어울리게 영화는 잘 찍었다.

다만, 킹콩이 조금 생각이 났다는 점 빼고는.

게다가 계속 시리즈로 엮을 것인지

뭔가 부연 설명이 많았다는 것은

솔직히 조금 아쉬웠다.

시저의 연기는 정말 훌륭했고,

후에 영화 팜플렛을 보고

스미골(골룸)을 연기했던 사람이 했다는 것을 보았다.

역시! 그래서였군.

127시간의 떠오르는 배우, 프랭코?는

그닥 이 영화에선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는 느낌에

아쉬움을 금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론 재밌었다.

다만, 저번에 봤던 최악의 극장

프리머스 평촌에서 본 덕분에

관객들은 상영 내내 전화받으러 뛰어가느라 왔다갔다 했고

상영 후에 들어온다고 필름 쏘는 곳을 가려

주인공 얼굴에 검은 얼굴 그림자가 비추기도 했으며,

심지어 자막이 올라갈 때 확 꺼버려서

끝까지 여운을 즐기지 못했다.


(총 0명 참여)
1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2011, Rise of the Planet of the Apes)
제작사 : 20th Century Fox Film Corporation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apeswillrise.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5031 [혹성탈출:..] 리부트 영화 중 최고! jryn75 14.06.19 12721 0
90856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_ 그들의 진화는 지금부터다! (1) energyinsigh 11.09.15 1159 1
90790 [혹성탈출:..] 혹성탈출;진화의 시작-기술과 연기의 자연스러운 조화 sch1109 11.09.01 788 0
90783 [혹성탈출:..] 인간과 동물에게도 소통이 필요하다 ogml27 11.08.30 620 0
90768 [혹성탈출:..]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 csrm21 11.08.28 721 0
90759 [혹성탈출:..] 액션은 예고편이 전부 하지만.. jojoys 11.08.27 729 1
90714 [혹성탈출:..] '진화'한 유인원만큼이나 '진화'한 프리퀄 작품. movie21 11.08.23 798 0
90713 [혹성탈출:..] 충격과 전율의 프리퀄! kaminari2002 11.08.23 1034 2
90703 [혹성탈출:..] 영화보면서 거의 20분마다 한번씩 소름돋았다. fkdk0809 11.08.21 989 0
90694 [혹성탈출:..] 단조롭고 건조하다 (1) everydayfun 11.08.20 1080 0
90673 [혹성탈출:..] 해방을 향한 위대한 진군의 시작.. ldk209 11.08.16 876 3
현재 [혹성탈출:..] 2011년판 혹성탈출! ohssine 11.08.16 863 0
90665 [혹성탈출:..] 프리퀄? 리부트? 스핀오프? 어찌됐든 진화의 정점!!! dolneco 11.08.14 25876 3
90624 [혹성탈출:..] 인간의 탐욕에 대한 원숭이의 대반격 cgs2020 11.08.08 932 0
90612 [혹성탈출:..] 기대되는 스핀오프 filmone1 11.08.04 846 0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