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연기 굿 스토리 구성은 글쎄요~ 심장이 뛴다
cbj2020 2010-12-28 오후 2:06:41 636   [0]

김윤진과 박해일의 연기가 뛰어났습니다.

딸을 살리려는 엄마(김윤진)와 어머니를 살리려는 아들(박해일)의 표정 연기는 압권입니다.

그들의 연기력이야 이미 다 아는 사실이지만 영화의 전체적인 구성은 다소 허술한 느낌입니다.

특히 해피엔딩에 맞추려는 바람에 억지로 꿰맞추려는 대목이 눈에 띕니다.

병원에서 딸을 유괴(?)하는 과정은 일반 병원에서 있을 수 없는 내용이 억지로 끼어들어간 듯합니다.

또 어머니의 퇴원도 신분 확인도 안되는 상황에서 아들의 동의도 구하지 않은 채 퇴원 수속이 진행된다는 사실도 현실적이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잘못된 구성도 배우들의 연기력이 어느 정도 커버하고 있습니다.

워낙 뛰어난 연기파 배우들이니까요.

 


(총 0명 참여)
1


심장이 뛴다(2010)
제작사 : 오죤필름, (유)대결문화산업전문회사 /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heart2011.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717 [심장이 뛴다] 힘들었던 babofamim 11.01.21 1451 0
89660 [심장이 뛴다] 박해진과 김윤진만이 할 수 있는 연기 (1) aizhu725 11.01.07 1641 0
89650 [심장이 뛴다] 영화내내 그들의 심장만 뛴다. parkroot 11.01.05 1708 0
89638 [심장이 뛴다] 2011 꼭 봐야할 영화인듯 gogdoy 11.01.03 843 0
89637 [심장이 뛴다] 생명을 돌아보다 macbeth2 11.01.02 870 0
89636 [심장이 뛴다] 심장이 뛴다 후기 oneleader 11.01.02 1716 0
89634 [심장이 뛴다] 진부한 시나리오의 한계... jenot 11.01.01 774 0
89631 [심장이 뛴다] 시사회 후기. dbseoguq 10.12.31 859 0
89623 [심장이 뛴다] 심장이뛴다 시사회 후기 eunmi1983 10.12.29 1734 0
89622 [심장이 뛴다] 그저 그런 한국영화..(시사회 후기) rinlovegod 10.12.29 6035 1
89619 [심장이 뛴다] 소소한 사건을 퍼지는 내용 jungjurang 10.12.28 679 0
현재 [심장이 뛴다] 연기 굿 스토리 구성은 글쎄요~ cbj2020 10.12.28 636 0
89616 [심장이 뛴다]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wealthyjo 10.12.28 613 0
89614 [심장이 뛴다] 시사회 다녀왔습니다. kimmh0716 10.12.28 608 0
89613 [심장이 뛴다] 뭔가 건드리려다 만것같은 느낌... (1) sdjcute 10.12.28 24639 0
89610 [심장이 뛴다] 심장이 뛴다 시사회 후기~ hyosukim 10.12.27 1327 0
89601 [심장이 뛴다] 재미는 있으나 감동은 부족 mongs 10.12.25 816 0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