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조용한 사랑이야기 디어 존
bzg1004 2010-11-01 오후 12:28:42 359   [0]
소설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아직 소설은 읽어보지 않았지만
 
영화를 보고 원작 소설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해준다.
 
군복중인 존은 휴가차 집에왔다 집근처의 바닷가에서 사바나를 우연히 만나게 된다.
 
둘을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다.
 
휴가가 끝나고 존은 군대로 사바나는 학교로 가게되고 두사람은 편지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다.
 
그러다 커다란 사건으로 군 복무 기간이 연장하게 되고 두사람에게 위기가 오게되는데...
 
후회는 안할 정도의 영화였다.
 
어떠한 커다란 사건이 일어나는 것도 아닌 그냥 조용한 사랑이야기이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서로 사랑하면서 옆에서 아픈 사람이 나를 원한다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연락도 안하고 다른 사람을 선택하는 장면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마지막 장면이 조금 이해가 안됐다.
 
그래도 조용한 사랑이야기가 보고 싶다면 한번쯤은 봐도 좋을 영화인것 같다.

(총 0명 참여)
1


디어 존(2010, Dear John)
제작사 : Relativity Media / 배급사 : (주)화앤담이엔티
수입사 : (주)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earjohn.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92222 [디어 존] 디어 존-배우들의 조합은 괜찮았는데 sch1109 12.05.12 865 0
89442 [디어 존] 남녀 모두 공감하기 어려운 영화 gmzone 10.12.05 1107 0
현재 [디어 존] 조용한 사랑이야기 bzg1004 10.11.01 359 0
85399 [디어 존] 떠날수밖에 없는사랑 (4) anon13 10.08.01 767 0
84556 [디어 존] 디어 존 mika1028 10.07.13 705 0
83806 [디어 존] 디어 존 후기 (4) deresa808 10.06.20 604 0
82715 [디어 존] '전쟁의 상흔'이 갈라놓은 그들의 사랑이야기 (3) kaminari2002 10.05.20 1233 0
81821 [디어 존] 조금은 지루하고.. 아쉬움이 남는.. (3) ehgmlrj 10.04.25 773 0
81387 [디어 존] '디어 존' 7년의 지루함같은 영화 (6) laubiz 10.04.14 1000 0
80418 [디어 존] 실망스러운... 이건뭐 난 왜 반전을 기대한건지.. (3) chamsori8 10.03.22 805 0
80341 [디어 존] 사랑이 하고싶은 영화... (7) aktlsdo 10.03.20 906 0
80236 [디어 존] 기대치에 못미치는 디어 존. (8) okongday 10.03.18 781 0
80078 [디어 존] 가슴을 울리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기대했다. (4) polo7907 10.03.13 716 0
79937 [디어 존] 시사회.... (7) gibbum2 10.03.10 961 0
79926 [디어 존] 영화가 끝나면 얼떨떨한 기분... (9) kooshu 10.03.09 875 1
79855 [디어 존] 디어존.. (5) junpaboss 10.03.08 1854 0
79851 [디어 존] "길버트 그레이프" 와 "노트북" 사이에서.. (6) pontain 10.03.08 773 1
79844 [디어 존] 볼만했던영화 (4) kajin 10.03.08 722 0
79803 [디어 존] 과연 이게 사랑일까? (4) eddieya 10.03.07 727 1
79766 [디어 존] 운명적인... (3) ttl10045 10.03.05 1338 0
79738 [디어 존] 디어존 후기 (5) chungja 10.03.05 1937 0
79723 [디어 존] 노트북의 기억.... (3) jenot 10.03.05 747 0
79713 [디어 존] 2주간의 사랑...그리고 7년간의 기다림.... (3) mokok 10.03.04 733 0
79688 [디어 존] 배우만 화려했던 B급 로맨스 (9) sh0528p 10.03.04 1034 0
79684 [디어 존] 시사회 다녀갔다 옴 (6) alwlsl15 10.03.04 667 0
79668 [디어 존] 일어날때 불쾌하고 시간이 아까운 영화에요 (42) hagood966 10.03.03 8353 1
79664 [디어 존] 디어존 시사회를 다녀와서 (2) shgongjoo 10.03.03 1454 0
79651 [디어 존] 아만다의 매력만 돋보였다는... (6) 731212 10.03.03 837 1
79645 [디어 존] [적나라촌평]디어 존 (7) csc0610 10.03.03 1284 0
79406 [디어 존] 디지털시대에 보내는 아날로그 편지만큼 지루하다 (6) marcellin 10.02.22 835 0
79386 [디어 존] 편지형식의 영화 (10) ll4545ll 10.02.22 1190 0
79326 [디어 존] 기다리다 지친다 (4) jimmani 10.02.19 4297 0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