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실망하신분들이라면 공감하실듯이.

너무~ 기대하고 본것이 화근인거 갔아요....

뭐랄가.

애니메이션 그리스신화를 주축으로 만든 '올림푸스' 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니 어떻게보면 그게 훨 낳다고 할수도 있을 정도에요.

어정쩡한 죽음 도 그렇고.

어떻게 보면 모든게 5% 부족한 듯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마지막장면 또한.. 머 거의 포기상태에서 그러려니 하고 보게 되는거 갓애여;;;

너무 기대하지 말고 보시는게 좋을거갓애요;

그저 걍 그스토리대로 아애 그리스 신화를 못보고 가신분이라면 그나마 좀 낳을지 모르겟네요.

전 보구 갓다가 이렇게 되버렷지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