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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의 기술 보신분들 제 질문에 답좀 싸움의 기술
lhy752000 2006-03-17 오전 3:56:17 1614   [2]
싸움의 기술보고 너무 슬펐습니다.

1.

재희친구가 키큰놈이랑 맞짱뜨고 와서 혼자 얼굴에 피좀뭍히고 교실에들어오는 장면있잖아요 이게 이기고 왔단뜻이 맞나요 재희랑 떡복이먹으면서 좃밥이라고 하고 ... 폐창고에선 단둘이 하기로 하곤 2명 데리고와서 일단 다구리치고 혼자서 1:1로 싸우는것처럼 된것이 맞는지요...(재희가 따라간다고 하니깐 단둘이 만나겠다고..)


2.

재희친구가 재희를 불렀는데 그떄 재희친구가 키큰놈이 친구들 데리고 와서 다구리칠껄 예상한것이 맞나요.. 떡복이 먹을때 재희가 걱정하면서 내가 따라가주꼐 이러니깐 단둘이 만나기로 했어 이러니깐 재희가 그럼 왜 불렀냐고하니깐 씁씁하게 웃고 막뛰어 가버리잖아요.. 재희 데리고 갈려다가 혼자가서 두들겨 다구리 맞을꺼 예상한것이 맞나요

3.

전학온 재희친구는 한번도 안도와줬는데 재희가 첨으로 반항하면서 헤딩하니깐 도

와줬습니다..

이것이 렌치로 내려칠려니깐 위험하게 보여서 도와준걸까요..

아님 재희가 스스로 첨으로 반격하니깐 첨으로 폭력에 항거하니깐 도와준걸까요..

그니깐 만약 재희가 맞다가 반격안하고 계속 맞고 렌치로 칠려했다면 안도와줬고

재희가 싸울의지를 보였기 떔에 도와줬을까요??

4. 마지막으로 재희는 키큰놈이랑 교실에서 맞짱뜰때 자신이 어젯밤 깡통으로 떄리놈이 뒤에서 의자로 찍어서 위기가 옵니다. 근데 꺽다리를 이기고 왜 그놈을

안떄렸을까요.. 저라면 그런놈이 더 미운데 물런 떄릴가치도 없다고 볼수도 있지

만 이제껏 당한걸로 봐선 저는 의자로 내려찍을꺼라고 예상했습니다.

재희가 착하다고 해도 영화 초반부에 당하면서 보여주는 모습들 전부 보통 일반인의 모습이랑 같습니다..

몇번이나 의자로 찍을려고 햇는데 결국 안떄리고 간이유가 멀까요..

단지 영화상 멋있게 보이기위해서.. 이부분 참 이해가 안감.. 반죽여버리고 가야하는데 다신 못덤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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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queen1
왜 슬펐는지 모르겠네요.
질문들이 있길래 유심히 봤는데 아마 한번 더 보면 될 듯. 전 이 영화 TV에서 봤는데 지금도 잔영이 남았습니다.
chamellee님 의견도 맞지만 한번 더 보면 확실하지 않을까요?   
2007-02-24 17:50
chamellee
lhy752000님 혹시 여자분이신가요?
고등학교 가오라고 해야되나, 그런걸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1번의 답변을 하자면, 간단히 말하자면 터진겁니다. 다굴도 좀 섞여서 말이죠. 그래서 다시 1:1로 떳지만 결국 깨진거구요.
떡볶이 먹는장면에서 빠꾸보고 좇밥이라그런건 친구한테 약한모습보이기 싫어서 일종의 허세를 부린겁니다.

2번은 다구리칠걸 예상한것이 아닙니다. 싸우기전의 긴장감을 친구를 불러서 풀려고 한 것입니다.

3번도 재희가 싸울려는 의지를 보여서 도와준 건 절대 아니고, 자신도 주먹을 좀 쓰는 애로써, 배알이 꼴려서 나선겁니다. 가만히 기죽고 지켜볼 스타일이 아닌 친구인 거죠.

4번에서 의자들구 설치는놈은 전날 재희가 깡통으로 때린놈이 아닙니다. 그렇게 쳐맞고 담날 의자들구 설칠 깡이라면 누구 밑에 있을 놈이 아니죠. 님께선 그놈이 얄미우니 의자로 찍어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정말 순진한 생각이십니다. 이런건 싸움에 있어서 어떤 법칙과 같습니다. 그 부분이 이해가 안가시는거보니 싸움을 모르시는 분이군요.
  
2006-03-25 22:46
limi79
같은 내용을 보아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틀리니깐요. 제가 보고 이해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1. 저도 교실들어설때까진 이긴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진것같습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다시 붙었기 때문입니다.
2. 싸우러 가기전에 중학교때 그렇게 괴롭히던 재희를 보고 가려고 한듯 합니다.
3. 전 재희가 당하고 있을때 뒤늦게 전학생이 들어온걸로 봤습니다.
4. 의자로 찍으려한 친구는 그전날 깡통으로 맞은 친구가 아닌걸로 압니다.   
2006-03-17 22:45
1


싸움의 기술(2006, The Art of Fighting)
제작사 : 코리아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ssa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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