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오후 2시,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미스터 고>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김용화 감독과 주연배우 성동일, 서교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현장은 한국 최초 Full 3D 및 아시아 최초의 디지털캐릭터 '링링'의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언론 매체가 참석했다.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제 7구단'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하여 슈퍼스타가 되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낸 영화다. 지금부터 <미스터 고> 언론시사회 현장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2013년 7월 9일 화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