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GV 압구정에서 영화 <연가시>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박정우 감독과 주연배우 김명민, 문정희, 김동완이 함께 참석했다. 살인기생충에 의한 재난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연가시>는 인간의 몸에 기생하다가 산란기가 되면 뇌를 조종하여 스스로 물에 뛰어들어 자살하게 만드는 변종 기생충 연가시를 소재로 한 감염 재난 영화다. 지금부터 현장 속 배우들을 3D 화보로 함께 만나보자~
2012년 7월 9일 월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