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배틀쉽>의 주연배우 테일러 키취와 브룩클린 데커, 연출을 맡은 피터 버그 감독이 함께 내한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회견에 앞서 언론, 배급 시사회가 진행됐는데 많은 취재진들이 한국을 첫 방문한 테일러 키취와 브룩클린 데커를 취재하기 위해 일찍부터 성황을 이뤘다. <배틀쉽>은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하스브로'사 원작의 전투 보드 게임에서 모티브를 얻어온 SF 블록버스터로 지구를 놓고 외계인과 인간이 벌이는 사상 최대의 전투를 그리고 있는 영화다.
2012년 4월 9일 월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