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에서 영화 <나는 아빠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배우 김승우, 손병호, 김새론, 최정윤, 임하룡과 연출을 맡은 전만배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나는 아빠다>는 딸을 위해서 악행을 서슴치 않는 형사 한종식(김승우)과 그에게 복수를 꿈꾸는 또 다른 아빠 나상만(손병호)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영화다.
2011년 4월 19일 화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
서울 이화여고 백주년 기념관에서 영화 <나는 아빠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배우 김승우, 손병호, 김새론, 최정윤, 임하룡과 연출을 맡은 전만배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나는 아빠다>는 딸을 위해서 악행을 서슴치 않는 형사 한종식(김승우)과 그에게 복수를 꿈꾸는 또 다른 아빠 나상만(손병호)의 이야기를 담은 액션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