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김흥수, 한수연, 정찬, 추자현, 권칠인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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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 서울 CGV 왕십리에서 영화 <참을 수 없는.>의 기자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주연배우 정찬, 추자현, 김흥수, 한수연과 권칠인 감독이 함께 자리했다. <참을 수 없는.>은 솔직 당당한 싱글녀 지흔(추자현)과 내숭 백단 품절녀 경린(한수연), 두 친구의 인생에 가장 설레는 순간을 그린 시크릿 로맨스 영화다. 2003년 영화 <싱글즈>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 받은 권칠인 감독이 연출한 이번 작품은 감칠맛 나는 대사와 감각적인 영상, 여성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영화라는 평을 얻었다. 개성파 배우 추자현의 색다른 매력과 정찬, 김흥수의 연기 변신, 신예 한수연의 발견까지 네 주연배우의 연기 앙상블이 돋보였던 영화 <참을 수 없는.>의 기자시사회 현장, 지금부터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2010년 10월 14일 목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