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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연
+ 생년월일 : 1983년 4월 24일 일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출 연
2022년 제작
안나푸르나 (Annapurna)
2018년 제작
진범 (The Culprit)
2018년 제작
카센타 (NAILED)
예리 역
2014년 제작
악인은 살아있다
나유미 역
2011년 제작
달빛 길어올리기
다영 역
2011년 제작
이방인들
연희 역
2010년 제작
참을 수 없는.
경린 역
2009년 제작
너와 나의 21세기 (Our Fantastic 21st Century)
수영 역
2007년 제작
도레미파솔라시도
동희 역
2007년 제작
도화지 (Drawing Paper)
2006년 제작
조용한 세상
정유진 역


초등학교 시절 헝가리에서 생활하던 한수연은 유럽영화를 보면서 클래식한 면과 예술가 기질이 남다른 줄리엣 비노쉬를 롤모델로 삼으며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 2001년부터 영화와 뮤지컬, 연극 등 역할의 비중에 크게 상관하지 않은 채 영화 <조용한 세상><모던 보이><너와 나의 21세기> 등의 작품을 통해 꾸준히 얼굴을 비춰 왔으며 소위 ‘뜨지만’ 않았지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듬직한 배우다.

이렇듯 배우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그녀가 또 다시 도약한 계기는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뮤지션들의 노래가 담긴 뮤직비디오 출연이었다. 최근 발표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점령한 다이나믹 듀오의 ‘거기서 거기’와 가수 비의 일본 첫 싱글 ‘Sad Tango’ 원더걸스의 데뷔곡 ‘Irony’, 가수 리치의 ‘사랑해 이 말 밖엔’ 등이 대표적이다. 이후 2010년 영화 <싱글즈>로 잘 알려진 권칠인 감독의 <참을 수 없는>, ‘한국 영화의 거장’ 임권택 감독의 영화 <달빛 길어올리기> 그리고 <체포왕><모비딕>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자신의 얼굴을 알린 그녀는 영화 <이방인들>에서 이제껏 다른 작품에서 보여주지 못한 섬세한 감성 연기에 도전하였다.

이후 <더 킹>, <밀정>, <진범> 그리고 드라마 KBS [구르미 그린 달빛], [회사 가기 싫어]까지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연기로 긴 여운을 남기는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가 큰 배우이다.


필모그래피
<카센타>, <진범>(2019), <더 킹>, <밀정>(2016), <런닝맨>(2012), <모비딕>(2011), <체포왕>(2011), <달빛 길어올리기>(2010), <너와 나의 21세기>(2009), <모던보이>(2008), <도레미파솔라시도>(2008), <조용한 세상>(2006), <역전의 명수>(2005)

드라마_별순검 시즌 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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