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여러분 앞에 마술같은 사랑이 펼쳐집니다~' 희망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영화 '눈부신 날에' 제작보고회의 첫 시작은 재미있는 마술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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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와 딸의 따뜻한 만남을 통해 '사랑'을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장편영화로는 지난 1998년 '이재수의 난' 이후, 9년 만에 관객 곁으로 돌아온 '박광수' 감독과 '범죄의 재구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던 '박신양', 그리고 귀여운 아역배우 '서신애'양이 함께 자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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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하고 진지한 매력을 발산하는 로맨틱 가이 '박신양'... 그가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눈부신 날에'는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인 열의로 참여했다고... 이번 영화에서는 삼류 양아치 역할로 예상치 못한 아이와의 만남을 통해 사랑에 눈 떠가는 그의 변화된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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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찍는 동안 행복했어요~~' 해맑은 웃음이 매력적인 아역배우 '서신애'양... 촬영 현장에선 성인배우 못지 않은 놀라운 집중력과 높은 연기 이해도로 스텦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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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사회와 역사에 대한 문제제기적 작품을 제시해 온 '박광수' 감독... 이제 그가 2007년, '눈부신 날에'를 통해 세상과의 새로운 소통을 시도하려고 한다. 그가 제안하는 눈부신 세상이 우리들의 가슴에 안겨줄 희망의 실체는 어떤 모습일지 자못 궁금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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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신애 때문에 분위기가 너무 화기애애해요...' '서신애'양의 재치 넘친 이야기에 모두들 크게 웃음웃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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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님이 편안하게 잘 대해주셨어요...' 촬영하면서 힘든 점은 없었냐는 질문에 수줍게 웃으며 대답하던 '서신애'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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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신애랑 예쁘게 노래 불러봐요~~' '눈부신 날에' OST 중에서 '이지훈'과 듀엣으로 참여한 '서신애'양,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두 사람이 함께 고운 화음을 내며 노래하던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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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잘했어!!... 신애야, 너두 잘했어!!...' 노래가 끝나고, 서로 귀엽게 인사하던 두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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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때요... 나 귀엽죠~~' 앙증맞고 순수한 밝은 미소가 모든 사람의 마음을 무장해제시켰던 그 순간... '어머, 너무 귀여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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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양 아빠도 어서 가서 사진 찍어욧~~' 자신의 단독 포즈 사진이 끝났던 '서신애'양, 재빨리 '박신양'에게 다가가 등 떠밀듯이 귀엽게 보채던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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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거 오랜만에 포즈 취하려니깐 어색한데...' 급 웃음과 포즈로 마무리하던 '박신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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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사랑'이라는 소중한 단어를 알게 해준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와 아빠가 세상의 전부인 아이가 만들어가는 희망과 감동의 영화 '눈부신 날에'... '우리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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