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4년, 과연 이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서른 살 '나정주', 이제 그녀는 가장 중요한 시절로 되돌아가서 첫 남자와 인생을 바꾸길 원하는데... 과거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코믹 로맨스 '언니가 간다'의 주연 배우들이 영화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서른 살 '나정주' 역을 맡은 '고소영'과 18세 '나정주' 역의 '조안'은 기자간담회 현장에서 실제로도 서로 외모가 많이 닮았다는 말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 속 '나정주'의 첫사랑의 주인공으로 나왔던 '유건'과 '이중문'... 누가 과연 '나정주'의 진정한 첫사랑으로 남게 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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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한 4년 쉬었는데, 이제부터 열심히 연기 해볼려구요...' 연기를 오래 하고 싶다는 '조안'의 말에 옆에서 듣고 있던 '고소영'이 잠시 나서서 얘기하던 순간, 모두들 웃음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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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침하고 깍쟁이스런 모습은 잊어주세요...' 오랫 동안 쉬었던 만큼, 다양한 연기를 통해 관객들을 찾아가고 싶다며 다부지게 말하던 '고소영', '언니가 간다'에서 그녀는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줄 지 한번 기대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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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소영 선배님, 사진 잘 찍으세요...' 기자간담회가 끝나고, 배우들 각자 단독 사진 촬영을 하던 순간... 자신들의 순서(?)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세 배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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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원스런 눈망울이 고운 남자, '유건'... 이번 영화에서 '나정주'를 향한 첫사랑 구애작전에 그가 뛰어들었다... 과연, 그녀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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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 그때... 전설의 바람둥이 밴드부 싱어 '조하늬' 역을 맡았던 '이중문'... 시사회 내내, 그 느끼한 말투에 모두들 닭살이 올랐다는 후문이 전해지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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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정말 서로 닮았나요...' 이번 영화에서 각자 현재와 과거의 같은 인물 연기를 펼쳤던 '고소영'과 '조안'... 간담회 내내 서로 챙겨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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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새해를 여는 첫 코믹 로맨스 영화에요. 많이들 보러 와 주세요...' 모두들 촬영하는 내내, 즐겁게 영화를 만들었다는 배우들의 말처럼 관객들에게도 유쾌하게 다가갈수 있는 영화가 되길 바래본다. '언니가 간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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