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에서부터 시작된 시간 속에 남겨진 건 무엇일까... '시간은 흐르지만 사랑의 진실은 변하지 않는다'... 시간과 사랑, 변신의 아이러니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는 '김기덕' 감독... 그의 열세번째 작품이 공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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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사랑을 되찾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운명을 맞바꾼 그녀...' '성현아'와 '박지연'이 성형수술을 통해 같지만 다른 정체성을 지닌 동일 인물로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역할을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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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들의 엉뚱한 질문에 유쾌하게 웃던 '성현아'... 오늘따라 스포티한 의상이 눈에 띄게 돋보였던 그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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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감독과 배우들의 '동상이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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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남자와 다시 사랑할수만 있다면...' 성형수술을 통한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해 사랑했던 연인과 재회를 꿈꾸고 싶어하는 여인으로 연기 변신한 '박지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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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들의 많은 질문들 속에서도 기자간담회 내내, 극도로 말을 아꼈던 '김기덕' 감독... 그의 표정에서 영화에 대한 생각과 여러 문제들에 대한 모습을 언뜻 읽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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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정당한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김기덕' 감독과 두 여배우의 밝은 웃음처럼 관객들 역시 그 '시간' 속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시간'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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