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영화 홍보차 한국을 방문한 <레미제라블>의 주연배우 휴 잭맨이 프로듀서 카메론 맥킨토시와 함께 내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레미제라블>은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19년 동안 감옥 생활 후 평생을 전과자로 박해 받으며 경찰에게 쫓기며 살아야 했던 불운한 사나이 장발장의 이야기를 다룬 빅토르 위고의 세계적인 명작이다. 2006년, 2009년에 이어 세 번째로 한국을 방문한 휴 잭맨은 기자회견에서 시종일관 밝은 웃음과 유쾌한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했다. 지금부터 현장 속 배우를 화보로 함께 만나보자~
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 취재_권영탕 사진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