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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문> 흥행 열풍, 한국 극장가도 강타
2009년 12월 7일 월요일 | 정시우 기자 이메일


판타지 로맨스 <트와일라잇>의 속편 <뉴문>의 인기가 한국 극장가에도 통했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뉴문>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주말 3일 동안 63만 6,319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89만 9,327명으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개봉 첫 주부터 100만 관객의 고지를 눈앞에 둔 <뉴문>은 전편인 <트와일라잇>이 보유중인 총 관객 140만 명을 머지않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뉴문>은 지난 11월 20일 미국에서도 개봉하자마자 ‘영화사상 역대 최고의 오프닝 데이’, 1억 4070만 달러의 수익으로 ‘2009년 개봉 첫 주말 최고 수익’을 기록 한 바 있다. 엉성한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트와일라잇> 이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리고 다코타 패닝 등 화려한 캐스팅에 힘입어 박스오피스를 점령했다는 평가다.

<뉴문>에 이어 차승원, 송윤아 주연의 <시크릿>이 주말 동안 관객 30만 8,962명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시크릿>은 살인사건 현장에서 담당형사가 아내의 흔적을 발견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로 <세븐데이즈>의 각본을 쓴 윤재구 감독의 데뷔작이라는 점이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뉴문>과 <시크릿>의 등장으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있었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2012>는 3위로 두 계단 하락했고, 비의 할리우드 주연작 <닌자어쌔신>은 22만 9,876명을 더해 누적 관객 97만 3,914명으로 4위에 올랐다. 이로써 <2012>는 누적관객 480만 821명으로 500만 돌파를, <닌자어쌔신>은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한편 얼마 전 속편 제작 소식을 알려온 <홍길동의 후예>가 9만 9,836명으로 <닌자 어쌔신>의 뒤를 이었다. 누적관객은 46만 8,527명이다.

글_ 정시우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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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maximus
<트와일라잇> 총 관객 130만 넘었었음.   
2009-12-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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