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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소희 첫 주연작 <뜨거운것이 좋아> 메인 포스터 공개!
2007년 12월 17일 월요일 | 김용환 기자 이메일


원더걸스 멤버 중 소희가 첫 스크린 데뷔하는 영화 <뜨거운것이 좋아>가 메인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첫번째 포스터는 좌충우돌 무대뽀 girl 아미(김민희), 밤낮없이 화끈한 girl 영미(이미숙), 이것저것 궁금한 girl 강애(안소희)가 색색깔 사탕을 저마다 입에 물고 뜨거운 눈길을 보내고 있다. 뜨거운 그녀들의 눈빛과 함께 ‘내숭은 끝났다!’ 라는 카피는 더 이상 내숭따위는 필요없는 세 girl들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두번째 포스터는 뽀샤시한 새하얀 배경에 침대위에서 편안한 시간을 즐기는 듯한 세 girl들의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커다란 침대 위에서 목욕가운만을 입고 매니큐어를 바르고 손톱을 다듬는, 즐거운 외출을 준비하는 듯한 세 여자의 모습은 누구보다 뜨겁게 자신을 사랑하는 세 girl들의 솔직하고 당당한 속마음을 보여주며 그 누구보다 사랑스러운 그녀들의 일상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싱글즈>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권칠인 감독의 신작인 영화 <뜨거운것이 좋아>는 이미숙, 김민희, 안소희 등 뜨겁게 살고 싶은 세 여자의 들키지 말아야 할 속마음을 유쾌하고 발랄한 감각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고 있으며 오는 2008년 1월 17일 개봉된다.

2007년 12월 17일 월요일 | 글_김용환 기자(무비스트)

19 )
qsay11tem
포스터는 이브네요   
2007-12-18 11:20
hrqueen1
아, 그 소희씨가 그 소희씨구나.
제가 좀 유행이 뒤떨어져서. 그러고보니 세 분다 닮은 것 같기도...   
2007-12-18 06:16
jazzmani
소희야.. 뚱하는 표정보단 웃는게 낫구나   
2007-12-1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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