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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신작!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레전드>, <이건 경비 처리할 수 없습니다!> 등
2023년 3월 3일 금요일 | 박은영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박은영 기자]

왓챠는 장철수 감독이 연출한 멜로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톰 하디가 1인 2역으로 활약한 범죄 영화 <레전드>, 중국 타입 슬립 로맨스 영화 <28세 미성년>을 신규로 서비스한다. 또 일드 <이건 경비 처리할 수 없습니다!>와 김혜수 주연의 화제 드라마 <직장의 신>도 왓챠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2021)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2010)의 장철수 감독이 <은밀하 위대하게>(2013) 이후 오랜만에 선보인 신작으로 1970년대 가상의 사회주의 국가를 배경으로 한다.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 만나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노벨문학상 후보로 꾸준히 거론되는 중국 작가 옌롄커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자국에선 출간 즉시 금서로 지정되었으나 오히려 그것이 독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어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출간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
 <28세 미성년>
<28세 미성년>

<28세 미성년>(2017) 열일곱과 스물여덟을 오가는 주인공 ‘량시아’(니니)의 타임 슬립 로맨스 영화로 중국을 대표하는 거장 장예모 감독의 딸 장모의 데뷔작이다. 스물여덟 량시아는 애인 ‘마오’(곽건화)에게 차인 뒤 초콜릿을 먹고 다섯 시간 동안 겉모습은 그대로인 채, 영혼은 열일곱으로 돌아가는 능력을 얻게 된다. 열일곱이 된 작은 ‘량시아’는 지하철에서 만난 자유로운 청년 ‘얀’(왕대륙)에게 첫눈에 반하고, 그와 짧지만 달콤한 데이트를 이어 나간다. 하지만 열일곱, 스물여덟 두 량시아의 평화로웠던 이중생활은 점점 꼬이기 시작하는데… <천성장가> 니니, <나의 소녀시대> 왕대륙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레전드>
<레전드>

<레전드>(2015) 톰 하디의 1인 2역 연기가 빛나는 범죄물로 비틀즈과 함께 1960년대 런던의 아이콘이자, 전설로 남아 있는 ‘크레이’ 쌍둥이 형제의 이야기를 다룬다. 한날한시에 태어났지만 성격은 정반대인 크레이 형제는 타고난 주먹과 뛰어난 사업 수완으로 마피아와 손잡고 법과 경찰을 피해 세력을 키워나간다. 런던의 밤을 장악한 그들은 유명 인사가 되어가지만, 곧 이들 형제에게 위기가 닥친다. 이성적인 형 '레지'는 연인 프랜시스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갱스터 생활을 청산하고 능력 있는 사업가로 변신해 세력을 확장해 나가려 하지만, 엉뚱하고 무모하기 짝이 없는 동생 '로니'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직을 운영하며 사건 사고를 일으킨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흥미로운 스토리, 스마트하고 로맨틱한 형과 엉뚱하고 통제 불능인 동생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톰 하디의 열연 그리고 로니의 수하이자 악랄한 갱스터로 변신한 태런 애저튼의 활약이 관람 포인트다.
<이건 경비 처리할 수 없습니다!>
<이건 경비 처리할 수 없습니다!>

<이건 경비 처리할 수 없습니다!> 경리부 직원인 주인공 ‘모리와카 사나코’(타베 미카코)가 영수증이나 청구서를 통해서 다양한 인간군상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일드다. 언제나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영수증을 검토하던 모리와카에게 어느 날 영업부의 에이스 ‘야마다’(시게오카 다이키)가 타코야끼 영수증을 건네고, 모리와카는 새 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접대 비용이었다는 야마다의 주장이 어딘가 미심쩍다고 생각하다 그의 뒤를 밟기 시작한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직장의 신>
<직장의 신>

<직장의 신> 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 갑 계약직 ‘미스 김’과 그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린 오피스 드라마. 기본 중의 기본인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을 비롯해 한식 양식 일식 중식 조리사 자격증, 중장비 기사 자격증 등 보유한 자격증만 124개를 보유한 미스 김! 김혜수는 뛰어난 업무 능력을 장착했지만, 한 회사에 머물지 않고 3개월 단위 계약직 근무만 하는 특이한 인물은 미스 김으로 분해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했다. 일본 드라마 <파견의 품격>의 국내 리메이크작으로, 출중한 능력을 갖추고 비정규직의 삶을 자발적으로 선택한 미스 김을 통해 한국 고용시장의 한 단면을 위트 있게 풍자했다.


자료제공_왓챠

2023년 3월 3일 금요일 | 글 박은영 기자(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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