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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 생년월일 : 1984년 7월 5일 목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출 연
2024년 제작
정숙한 세일즈 (A Virtuous Business)
2024년 제작
더 킬러스 (The Killers)
2023년 제작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Daily Dose of Sunshine)
동고윤 역
2021년 제작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SERVE THE PEOPLE)
신무광 역
2020년 제작
특송
김두식 역
2019년 제작
아무도 없는 곳 (Shades of the Heart)
창석 역
2018년 제작
궁합 (The Princess and the Matchmaker)
2017년 제작
출국 (Unfinished)
2015년 제작
봉이 김선달 (Seondal: The Man who Sells the River)
2014년 제작
터널 3D (Tunnel 3D)
출 연
2024년 멱살 한번 잡힙시다 (Nothing Uncovered)


섬세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배우 연우진이 배송사고의 원인을 제공하는 특송 의뢰인 ‘두식’으로 분해 <봉이 김선달>에 이어 박대민 감독과 <특송>으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박대민 감독은 “매 작품 맡은 인물에 최선을 다하는 배우”라며 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를 입증하듯 연우진은 촬영 전부터 ‘서원’ 역의 정현준과 시간을 보내며 부자 케미를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처럼 각고의 노력을 통해 ‘두식’ 캐릭터를 완성한 연우진은 극 초반 긴장감을 선사하며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드라마 [언더커버], [너의 노래를 들려줘], [프리스트]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연우진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에서 위험한 유혹에 빠진 ‘무광’으로 분해 농도 짙은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 데뷔 14년차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한 만큼, 자신의 신념과 빠져보고 싶은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는 밀도 높은 감정 연기는 물론 수위 높은 베드신까지 완벽 소화해내며 새로운 인생 필모 경신을 예고한다. “연우진 배우는 내가 생각했던 ‘무광’이라는 캐릭터 그 자체였다”라는 장철수 감독의 말처럼, 연우진은 ‘무광’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그리고 [서른, 아홉], [이판사판], [7일의 왕비] 등 다수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눈빛과 뛰어난 감정 표현력으로 호평을 받은 연우진은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명신대병원 대장항문외과 펠로우 동고윤으로 분한다. 어딘가에 꽂히면 멈출 줄 모르는 다소 엉뚱하고 순수한 모습과 환자에게 진심인 자상한 의사의 면모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낸다. “테이크를 오케이 냈을 때도 ‘다른 느낌으로 해볼게요’ 하고 연기를 하는데 완전히 다른 뉘앙스가 생긴다. 이건 생각하고, 준비하고, 공부하고, 노력하고, 연습해야 나올 수 있는 것들이다. 그만큼 순발력도 좋지만 많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배우다”라는 이재규 감독의 ‘칭찬 일기’처럼 캐릭터에 진심인 연우진의 디테일한 연기를 눈여겨봐도 좋다.


필모그래피
영화_<인민을 위해 복무하라>(2022), <특송>(2022), <아무도 없는 곳>(2021), <궁합>(2018), <더 테이블>(2017), <터널 3D>(2014), <친구 사이?>(2009)


드라마_JTBC[언더커버](2021), KBS2[너의 노래를 들려줘](2019), OCN[프리스트](2018~2019), SBS[이판사판](2017~2018), KBS2[7일의 왕비](2017), tvN[내성적인 보스](2017), SBS[이혼변호사는 연애중](2015), tvN[연애 말고 결혼](2014), DRAMAcube[시크릿 러브](2014), MBC[남자가 사랑할 때](2013), MBC[아랑 사또전](2012), KBS2[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 보통의 연애](2012), KBS2[오작교 형제들](2011~2012), MBC[몽땅 내 사랑](2010~2011), KBS2[신데렐라 언니](2010)


수상경력
2013 KBS 연기대상 남자 연작 단막극상 [보통의 연애]


10.00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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