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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구혜선 제천국제영화제 시작 알린다.
2009년 8월 7일 금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오는 8월 13일에 열리는 제 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식과 폐막식을 책임질 사회자가 결정되었다. 개막식은 로멘틱 가이 알렉스와 다방면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여배우 구혜선이, 폐막식은 <아버지와 마리와 나>의 이무영 감독과 유인영이 맡아 영화제의 시작과 끝을 이끌 예정이다.

‘클래지 콰이’의 새 앨범 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알렉스는 “국제적인 행사의 사회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영화제 참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여배우의 자리에만 머물러 있지 않고 감독, 작가, 화가 그리고 가수까지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는 구혜선도 “평소 자신이 사랑하는 영화와 음악을 모두 만날 수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여하게 되어 무척이나 기쁘다.”라는 말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무영 감독은 작년 <아버지와 마리와 나>에 이어 올해 슈퍼키드의 일상을 담은 <저스트 키딩>이 상영작으로 선정되면서, 자연스럽게 폐막식 사회 제의를 받아들였다.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에 출연하고, 작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에서 주인공을 맡았던 유인영은 “트레일러에 출연하여 남다른 애정을 갖게 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사회를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덧붙였다.

13일 개막식에는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더 클래식’의 멤버였던 신디사이저 연주자 박용준을 비롯 김정렬, 신석철, 권희정 등 국내 정상급 세션 연주자들과 20명의 현악기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일렉트라 판타스틱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이 이루어진다.

물과 바람 그리고 음악이 함께 하는 제 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 동안 펼쳐진다.

글_ 김한규 기자(무비스트)

14 )
kisemo
잘봤습니다~   
2010-03-24 16:19
pretto
잘 읽었습니다 ^^   
2010-01-30 17:35
apfl529
오~ 기대되네요~   
2009-09-21 19:00
egg0930
영화제 참 많네요...축하합니다~   
2009-08-19 12:43
keykym
기대되네요   
2009-08-10 09:10
kwyok11
제천국제영화제   
2009-08-09 04:04
justjpk
어울려요~   
2009-08-08 15:53
mvgirl
기대되네요   
2009-08-0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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