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18일(현지시각) 피플지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제니퍼 코넬리, 마일즈 텔러, 조셉 코신스키 감독과 함께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정상 개최한 제75회 칸영화제에 참석했다. 톰 크루즈는 론 하워드 감독의 <파 앤드 어웨이>(1992)로 제 45회 칸영화제에 초청된 이후 약 30년 만에 두번째 초청을 받았다.
톰 크루즈는 영화 프리미어 상영 이후 스테이지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는 “오늘 밤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돌아온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톰 크루즈는 주연과 제작을 맡았으며 발 킬머, 제니퍼 코넬리, 마일즈 텔러 등이 출연한다.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작진이 참여했다.
<탑건: 매버릭>은 6월 22일(수)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