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관객들의 인생작으로 뽑히는 영화 <위플래쉬>의 주연 마일즈 텔러가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그는 <탑건: 매버릭>의 루스터를 맡아 매버릭과의 미묘한 관계와, 이야기에 따라 변화되는 루스터의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톰 크루즈는 “빼어났다. 그는 이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 관객들이 마일즈 텔러의 연기를 보며, 구스의 아들을 보게 될 것”이라며 마일즈 텔러의 연기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그는 다른 조종사 캐릭터를 맡은 배우들과 동일하게 3개월 간의 항공 훈련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전투기 비행씬을 직접 촬영했다. “톰 크루즈의 여정에 어떤 방식으로든 엮일 수 있다는 게 너무나 뿌듯한 일이다. <탑건: 매버릭>은 커리어뿐만 아니라, 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였다”라고 밝힐 정도로, <탑건: 매버릭>에 남다른 애정을 표한 마일즈 텔러의 열연은 관객들을 순식간에 스크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 예정이다.
FILMOGRAPHY <디 아크 앤 더 아드바크>(2018), <온리 더 브레이브>(2017), <워 독> <겟 어 잡> <땡큐 포 유어 서비스> <블리드 포 디스>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2016), <판타스틱 4> <인서전트>(2015), <댓 어쿼드 모먼트: 그 어색한 순간> <투 나잇 스탠드> <위플래쉬> <다이버전트>(2014), <스펙타큘라 나우> <21 앤드 오버>(2013), <프로젝트 X> <풋루즈>(2011), <래빗 홀>(2010) 외 다수
수상경력 2015 시네마콘 어워즈 앙상블상 2013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