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다른 차원의 숙적들이 나타나며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존 왓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톰 홀랜드, 젠데이아, 베네딕트 컴버배치, 존 파브로 등이 출연한다.
한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는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빌런들이 총출동한다.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3부작의 ‘그린 고블린’, ‘닥터 옥토퍼스’는 물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일렉트로’가 이번 작품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낼 것을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