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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동양인 마블 히어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해외서 호평 세례
2021년 8월 25일 수요일 | 이금용 기자 이메일

[무비스트=이금용 기자]
9월 1일(수)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마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이 해외 언론과 평단의 호평 세례를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 페이즈 4를 이끌어갈 새로운 슈퍼 히어로 ‘샹치’(시무 리우)의 이야기를 그린 히어로물이다.

해외 첫 시사 이후 25일(수) 기준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2%를 기록하며 외신으로부터 “멋지고 새로운 MCU 캐릭터의 매력적인 데뷔작”(타임아웃), “새로운 마블 히어로의 앞날을 기대하게 만드는 첫 출발”(스크린랜트), “액션으로 가득한 엔터테이닝 무비”(더가디언), “정형화된 할리우드 공식을 뒤집는 짜릿한 액션 판타지”(포브스) 등의 호평을 받았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양조위)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샹치'의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 최초의 동양인 슈퍼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아이언맨>(2008), <앤트맨>(2014) 등 기존 마블 작품에서 언급된 바 있는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다.

넷플릭스 시리즈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주연 ‘샹치’를 연기하며 양조위, 양자경, 아콰피나 등이 출연한다.

<저스트 머시>(2019)의 데스틴 다니엘 크레톤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국에서는 9월 1일(수), 북미에서는 9월 3일(현지시각)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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