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새로운 대세 배우 아콰피나는 연기는 물론 래퍼, 코미디언, MC 등 다방면으로 활약 중인 한국계 만능 엔터네이너이다. <오션스8>에서는 시크한 소매치기 ‘콘스탄스’로 주목 받았으며, 북미에서 센세이션한 흥행을 거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선 빵 터지는 유머 감각을 지닌 재벌 친구 ‘펙 린 고’ 역으로 특유의 활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2019년 미국 주간지 ‘피플’이 선정한 떠오르는 아시아계 스타 15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에서는 특유의 쿨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휘하는 것은 물론, 감춰져 있던 액션 실력까지 펼치며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배우임을 입증했다.
한국계 배우 최초로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많은 작품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래퍼, MC, 배우 등 다방면에서 자신의 기량을 자랑한 아콰피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부터 애니메이션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매 작품에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무 리우는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는 배우”라며 그와 함께 한 소감에 대해 전했고, 양자경 역시 “아콰피나는 천재다. 에너지, 코믹 연기, 캐릭터의 깊이 있는 감정 연기까지를 모두 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며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한층 더 깊어진 연기 내공을 만나볼 수 있을 거라 전해 기대를 높였다.
영화부터 애니메이션 더빙을 모두 오가며 열연을 펼친 그녀는 영화 <배드 가이즈>에서 천재 해커이자 검색엔진, 만능 기술자 ‘타란툴라’ 역으로 매력을 뽐냈다. 영화 <인투 더 월드>에서는 그만의 즐겁고 유쾌한 에너지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전망이다.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매력적인 연기를 펼치며 할리우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아콰피나가 <쿵푸팬더4> 정체를 알 수 없는 쿵푸 고수 ‘젠’으로 시리즈 합류를 알린다. 그녀가 맡은 ‘젠’은 ‘포’와 전혀 다른 세상을 보는 관점을 갖고 있는 캐릭터이다. 새로운 모험을 함께 떠나며 ‘포’는 ‘젠’에게 쿵푸를 통한 선의 길을 가르쳐주고 ‘젠’은 ‘포’가 실용적이고 세상 물정에 밝은 사람이 되도록 돕는 등 전혀 다른 두 캐릭터들은 팽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예정이다. “‘젠’과 ‘포’는 그간 <쿵푸팬더> 시리즈에서 볼 수 없던 커플 같다. 이들이 서로 다름을 탐구하고 함께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매우 즐거웠다”라고 아콰피나는 이들의 케미스트리에 대해 설명을 전하며 이들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Filmography 영화_<인투 더 월드>(2024), <인어공주><렌필드>(2023), <배드 가이즈>(2022),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2021),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2021), <페어웰>(2021), <스폰지밥 무비: 핑핑이 구출 대작전>(2020), <파라다이스 힐스>(2020), <쥬만지: 넥스트 레벨>(2019), <앵그리 버드 2: 독수리 왕국의 침공>(2019),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2018), <오션스8>(2018), <아기배달부 스토크>(2016) 외 다수
수상경력 2022 골드리스트 시상식 여우조연상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2020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 <더 페어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