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는 평범한 삶을 원했던 ‘샹치’(시무 리우)가 세상을 위협하는 아버지(양조위)에 맞서 대립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의 미스터리 거대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룬 첫 영화다.
넷플릭스 시리즈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고 양조위, 양자경,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저스트 머시>(2019)로 제91회 미국비평가협회 ‘표현의 자유상’을 수상한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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