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개봉일 4월 15일
이런분 관람가
- 다시 성사되기 어려운 공유와 박보검의 조합, 훈훈한 비주얼 조합만으로도 기대만발
- 살고자 하는 욕망과 죽음에 대한 공포에 대해 평소 생각해본 적 있다면
- 극장과 OTT 플랫폼을 통해 동시에 공개되는 첫번째 한국 블록버스터, 집에서도 따끈한 신작 볼 수 있다는 게 장점!
- 군생활로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박보검의 열렬한 팬이라면 뒤늦은 이번 개봉이 더더욱 반가울지도
이런분 관람불가
- 단순한 복제인간인 줄 알았던 ‘서복’, 사실은 무시무시한 초능력자? 총알을 튕겨내고 인간을 종이처럼 구겨버리는 ‘서복’의 과한 설정과 액션이 묘~하게 억지스럽게 느껴진다는
- 어라, 갑자기 왜 저러는 건데? 저 둘은 또 왜 갑자기 절절해지는데? 부족한 설득력과 헐거운 개연성 때문에 몰입도 확 떨어질지도
- 공유와 박보검, 둘 다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는데 케미스트리가 엄청나냐고 묻는다면 음….
2021년 4월 15일 목요일 | 글_이금용 기자(geumyo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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