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이금용 기자]
개봉일 3월 11일
이런분 관람가
- 프랭크 그릴로, 나오미 왓츠, 멜 깁슨부터 양자경, 켄 정까지 우선 캐스팅부터 기대만발!
- 타임루프, 고전 오락실 게임 등 매니아들 취향 저격할 각종 소재에 할리우드의 거대 자본력이 투입된 블록버스터 액션영화, 개봉 전부터 잔뜩 설렜다면
- 웃기고! 유려하고! 총칼과 맨몸 격투가 난무하고! 스포츠카와 건물이 마구 박살난다! 스토리나 캐릭터의 참신함보다 타격감 있는 액션에 주안 둔 작품 선호한다면
- 머리 비우고 가벼운 마음으로 볼 액션물을 찾고 있었다면
이런분 관람불가
- 베고, 썰고, 태우고, 터뜨리는 수위 높은 액션… 댕강 썰려 날아가는 머리들에 자기도 모르게 비명 지를지도
- 어디서 본 듯한 고만고만한 스토리와 캐릭터에 아쉬움 남을 수도
- 요즘 만화, 라이트 노벨, 게임 등을 휩쓴 ‘이세계’, ‘회귀물’ 트렌드에 크게 흥미 없거나, 나아가 지겹다고 느낀다면
2021년 3월 11일 목요일 | 글_이금용 기자(geumyong@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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