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 박꽃 기자]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으로 주목받는 데뷔를 치른 전종서가 박신혜와 함께 신작 스릴러 <콜>로 3월 극장가에 나선다.
6일(목) 제작사 용필름에 따르면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 중 주인공 ‘영숙’(전종서)은 우연히 전화 한 통으로 20년 후 같은 집에 사는 ‘서연’(박신혜)과 연결돼 예견된 자신의 미래를 바꾸려 한다.
<콜>은 3월 중 국내 극장가에 공개된다.
● 한마디
기대되는 호흡 전종서, 박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