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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 생년월일 : 1967년 2월 8일 수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 출생지 : 서울

출 연

2024년 제작
로기완 (My Name is Loh Kiwan)

2024년 제작
정숙한 세일즈 (A Virtuous Business)
오금희 역

2023년 제작
대가족 (About Family)

2020년 제작
콜

2018년 제작
독전 (Believer)
오연옥 역

2014년 제작
역린 (逆鱗)
혜경궁 홍씨 역 역

2014년 제작
표적 (The Target)

2012년 제작
아부의 왕 (Mr. Xxx-kisser)
예지 역

2012년 제작
자칼이 온다 (Code Name: Jackal)
안젤라 역

2011년 제작
의뢰인
사무장 역

2010년 제작
방자전
월매 역

2008년 제작
울학교 이티
이사장 역

2007년 제작
궁녀
감찰상궁 역

1992년 제작
숲속의 방
미양 역

1991년 제작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김지원 역

출 연
2023년		부활남 - 미주 역
2021년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 이정은 역
2017년		독전: 익스텐디드 컷 - 오연옥 역
2012년		추적자 더 체이서 (The Chaser)
2000년		소설 목민심서

특별출연
2012년		미운 오리 새끼

우정출연
2007년		가면 (Mask)

1991년 영화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로 화려하게 충무로 에 입성한 김성령은 이후 여러 드라마를 통해 내실 있는 연기력을 다져왔다. 1992년 영화 <숲 속의 방> 이후 충무로를 떠났던 그녀가 15년 만에 스크린 컴백작으로 선택한 영화 <궁녀>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감찰 상궁으로 변신,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으며, <가면>에서는 아픈 과거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미스터리 여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방자전>에서는 청풍각을 호령하며 춘향의 신분 상승을 위해 전략을 세우는 원조 팜므파탈 월매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요염하면서도 품격 있는 연기로 매 장면의 분위기를 휘어잡는 김성령은 팜므파탈의 진수를 보여주며 극의 재미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영화 <의뢰인>에서는 기존의 이미지를 잠시 접어두고 그간 보여준 적 없었던 액션 장면과 거친 욕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묘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자신만의 독특한 영역을 구축해 나가고 있는 그녀는 영화 <아부의 왕>에서 소리 없는 전투장 로비스트의 세계에서 자신의 뛰어난 예지력을 바탕으로 맹활약하는 예지역을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연기톤으로 우아하게 창조해내고 있다.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추적자]에서 재벌 2세이자 팜므파탈 서지수 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던 그녀가 <자칼이 온다>를 통해 다시 한번 톱스타의 스폰서 안젤라 역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화려한 외모와 섹시함을 발산하는 그녀의 매력이 안젤라를 통해 어떻게 표현될 것인지 기대된다.

필모그래피
영화_<아부의 왕>(2012), <의뢰인>(2011), <포화속으로>(2010), <방자전>(2010), <울학교 이티>(2008), <가면>(2007), <궁녀>(2007), <숲속의 방> (1992),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1991)

드라마_SBS <추적자>(2012), SBS <이웃집 웬수>(2010), KBS <미남이시네요>(2009), MBC <혼>(2009), SBS <자명고>(2009), SBS <일지매>(2008), KBS <대왕세종>(2008), MBC <뉴하트>(2007), SBS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2007) / SBS <사랑하기 좋은 날>(2007), SBS <파란만장 미스김의 10억 만들기>(2004), KBS <무인시대> (2003) 외

7.87 / 1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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