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2월 5일
이런분 관람가
-<수어사이드 스쿼드> 본 후 '할리 퀸' 마고 로비에 입덕한 팬이라면..놓치면 후회~
- 황홀한 해방? 너무 삼류 느낌인데? 안심을! 스케일 큰 무대 위 컬러풀한 퍼포먼스 보는 듯. 볼거리 풍성하다는
- 할리 퀸을 위주로 블랙 카나리, 헌트리스 등등 오롯이 여성에 의한 액션 영화. 게다가 청불~ 스토리보다 액션 자체에 집중한다면 만족도 업업!
- 조커 따위! 그의 그늘을 벗어난 할리 퀸의 독립, 이게 요새 트렌드지! 누구누구 애인은 너무 구시대적 발상이라는 생각에 공감한다면
- 다른 거 다 떠나서 재미있을까? <수어사이드 스쿼드>보다 훨씬 볼만하다는
이런분 관람불가
- 할리 퀸이라는 캐릭터 자체에 완전 비호감이라면 아무래도...
- 고담시를 장악한 악당에 야구 방망이로 맞선다? 게다가 폭죽탄알 총에 쩔쩔매는 경찰들. 현실성은 안드로메다로~
- 여성은 나름 정의롭고, 비겁하고 못된 악당은 죄다 남성? 편파적이라 느낄 수도
2020년 2월 5일 수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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