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 넘치는 젊은 이 배우는 최근 밀려드는 촬영으로 인해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윈스테드는 에밀리오 에스테베즈가 감독을 맡은 <바비>와 1974년도에 개봉된 바 있는 클래식 호러물인 <블랙 크리스마스>의 리메이크 버전을 통해 관객들 앞에 등장했다. 그녀는 뉴 라인 시네마의 <파이널 데스티네이션3>에서 주연을 맡았고, 나오미 왓츠와 함께 <링 2>에 출연하였고 커트 러셀와 함께 <스카이 하이>, 켈리 프레스톤과 함께 독립 영화인 <체킹 아웃>에서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텔레비전에서 윈스테드는 NBC의 드라마인 <패션즈>에서의 ‘제시카 베넷’ 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그녀는 CBS의 연속극인 <울프 레이크>와 MTV의 <몬스터 아일랜드>, 그리고 <터치드 바이 앤젤>, <트루 콜링>, <약속받은 땅> 등에 출연하여 연기력을 쌓았다.
전설적인 배우인 에바 가드너의 조카이기도 한 윈스테드는 이제 영화계에서는 낯익은 이름이 되었다. 그녀는 발레, 탭댄스, 재즈 댄스를 전공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극 무대에서 댄서 역을 맡으며 연기 경력을 시작했다. 그녀는 <호두까기인형>과 브로드웨이 작품인 <조셉 앤 어메이징 테크니칼라 드림코트)>등의 연극에 출연한 바 있으며, 브루스 윌리스의 딸로 <다이하드 4.0>에 출연해 세계적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더 씽>에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인간 복제 능력을 지닌 괴생명체가 목숨을 위협하는 긴박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냉철함과 카리스마로 상황을 컨트롤하는 ‘케이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제미니 맨> 시사회를 통해 윌 스미스만큼 주목 받은 배우는 바로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다. 그 동안 추격 액션 장르 영화에서 소모적이었던 여성 캐릭터들과는 전혀 달리, 개성 있는 액션을 선보이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의 우아한 등장이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그의 진정성 있는 연기가 관객들을 매료 시킬 것이다.
Filmography 영화_<올 어바웃 나나>(2018), <스위스 아미 맨><더 홀라스><클로버필드 10번지>(2016), <익스포즈>(2015), <폴츠><알렉스 오브 베니스><킬 더 메신저>(2014), <A.C.O.D.><스펙타큘라 나우><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2013), <내면의 아름다움><스매쉬드><어 글림프스 인사이드 더 마인드 오브 찰스 스완 3세><링컨: 뱀파이어 헌터>(2012), <더 씽>(2011), <스콧 필그림>(2010), <메이크 해픈>(2008), <데쓰 프루프><그라인드하우스><다이 하드 4.0>(2007), <블랙 크리스마스><바비><팩토리 걸><데스티네이션 3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2006), <체킹 아웃><스카이 하이>(2005) 외 다수
드라마_[파고 시즌3] [머시 스트리트 시즌2](2017), [브레인데드][머시 스트리트](2016), [더 리턴드](2015)
수상경력 2017 미국 판타지 & 호러 영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017 아이호러 시상식 호러부문 여우주연상 2013 데이터임에미상 최우수 뉴 어프로치 오리지널 주간 프로그램 TV시리즈상 2006 할리우드 영화상 시상식 올해의 앙상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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