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메시나는 영화와 연극 무대를 통해 꾸준히 연기력을 쌓아온 베테랑 배우. 뉴욕 출신인 그는 최근 에이미 에덤스와 함께 노라 애프론 감독의 <줄리&줄리아>에 출연했고, 우디 알렌 감독의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에서 페넬로페 크루즈와 함께 출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한 그는 스티븐 달드리가 연출을 맡은 <파 어웨이>, 알 파치노, 마리사 토메이와 함께 출연한 <살로메> 등 다수의 연극에서도 호평을 받아왔다. 차기작으로 제시카 알바의 <인비저블 사인>에서도 그를 볼 수 있다. 영화 <데블>에서는 자신이 겪었던 개인적인 아픔을 숨기고 엘리베이터에 갇힌 사람들을 구출하려는 형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영화 <에어>에서는 ‘데이비드 포크’로 분해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다. 영화 속에서 마이클 조던 계약 건으로 ‘소니 바카로’와 사사건건 부딪히는 ‘데이비드 포크’를 연기한 그는 맷 데이먼과 티키타카 호흡을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Filmography <콜 제인>(2023), <더 시크릿>(2021), <사랑을 위하여>(2020),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2020), <라이크 크레이지>(2018), <루비 스팍스>(2018), <리브 바이 나이트>(2016), <맹글혼>(2015), <러브, 비하인드>(2014), <트러블 위드 블리스>(2013), <아르고>(2012) 외 다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