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10월 30일
이런분 관람가
- <터미네이터 2> 이후 처음으로 제작에 참여한 제임스 카메론 × <데드풀> 팀 밀러 감독. 3, 4, 5편을 깡그리 무시하고 적통 자처! 평가는 당신의 몫
-<터미네이터 2> 당시 '사라 코너' 린다 해밀턴에 열광했던, 이제는 연배 좀 된 남성 팬. 의리 지키시길
- 귀신 +좀비 + 로봇, 콤보같은 신 터미네이터 등장! 과연 제거 가능할지...
- 미래에서 인류 지도자를 구하기 위해 가드 파견? 다 아는 얘긴데... 의외의 복병 있다는
- 미래에서 온 슈퍼 솔저, 맥켄지 데이비스와 칩거한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너거 등등이 펼치는 액션, 그 자체로 볼만하다는
- 시리즈 관련 사전 정보 전무해도 괜찮을까? 넵. 크게 문제 없습니다~~
이런분 관람불가
-<터미네이터 2>이후 세 편이나 더 나왔는데 다 무시한다고? 새로운 이야기에 관심 없다면
- 운명의 날 이후 미래가 바뀌었건만..다시 기계에게 접수당한 인류에 또 터미네이터 파견? 썩 참신하지는 않다는
-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린다 언니(누님)의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싶다면
2019년 10월 28일 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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