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의 ‘사라 코너’ 역을 통해 시대를 앞서간 혁신적인 여성 캐릭터의 모습으로 전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린다 해밀턴은 <터미네이터 2>에서 대표적인 전사 캐릭터로 거듭났다. 그런 그녀가 28년 만에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를 통해 시리즈의 상징 ‘사라 코너’로 돌아온다. 캐릭터를 위해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은 물론 군사 훈련캠프에 직접 참여하는 등 액션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 제작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함께 시리즈의 흥행을 견인했던 린다 해밀턴은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에서 시리즈를 이끌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강력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렬한 카리스마, 파워풀한 액션을 예고하고 있는 그녀의 컴백에 많은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Filmography 영화_<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2019), <이지 더즈 잇>(2019), <단테스 피크>(1997), <이중 생활>(1995), <터미네이터 2>(1991), <터미네이터>(1984)
드라마_[미녀와 야수](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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