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트=박은영 기자]
개봉일 8월 28일
이런분 관람가
- 여름이 끝나기 전 상어 등장하는 영화 한번 봐야지 마음먹었다면
- 네 소녀가 고대 마야 문명 해저 동굴 탐사에 나섰다가 상어를 만나다니! 평소 보던 날쌘돌이 아닌 좀 특별한, 눈 먼? 상어 등장
- 동굴 사이사이 모습 드러내며 깜짝 놀래키는 상어, 초중반 집중도와 몰입감 좋은 편
- <47미터>와 이어지는 이야기인가? 제목과 감독은 같지만, 완전히 다른 이야기. 전편을 안 봐도 전혀 상관없다는
- 수중과 멕시코만의 풍광, 붉게 물든 바다 등 비주얼적으로 상당히 볼만하다는. 몇몇 장면은 특히 인상적!
이런분 관람불가
- 산소통 하나로 수중에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은? 과학+ 사실적으로 따진다면
- 때때로, 종종 등장해 공격하는 상어들. 점프스케어(깜놀)에 취약한 분
- <47미터> 재미있던데? 그 정도 강도 높은, 뒤통수 치는 반전을 기대했다면
2019년 8월 27일 화요일 | 글 박은영 기자( eunyoung.park@movist.com 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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